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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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미사/2022년 11월 23일[(녹)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23 조회수207 추천수1 반대(0) 신고

 

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녹)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1독서

<그들은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5,1-4 나 요한은

1 크고 놀라운 다른 표징이

하늘에 나타난 것을 보았습니다.

일곱 천사가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으로 하느님의 분노가

끝나게 될 것입니다.

2 나는 또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 유리 바다 위에는 짐승과 그 상과

그 이름을 뜻하는 숫자를

무찌르고 승리한 이들이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수금을 들고,

3 하느님의 종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 주님께서

하신 일은 크고도 놀랍습니다.

민족들의 임금님, 주님의 길은

의롭고 참되십니다.

4 주님, 주님을 경외하지 않을 자 누구이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을 자 누구입니까?

정녕 주님 홀로 거룩하십니다.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님 앞에 경배할 것입니다.

주님의 의로운 처사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98(97),1.2-3ㄱㄴ.7-8.9

(◎ 묵시 15,3ㄴㄷ 참조)

◎ 전능하신 주 하느님,

당신이 하신 일 크고도 놀랍사옵니다.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그분의 오른손이, 거룩한 그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네.

◎ 전능하신 주 하느님,

당신이 하신 일 크고도 놀랍사옵니다.

○ 주님은 당신 구원을 알리셨네.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 자애와 진실을 기억하셨네.

◎ 전능하신 주 하느님,

당신이 하신 일 크고도 놀랍사옵니다.

○ 소리쳐라, 바다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

강들은 손뼉 치고, 산들도 함께 환호하여라.

◎ 전능하신 주 하느님,

당신이 하신 일 크고도 놀랍사옵니다.

○ 주님 앞에서 환호하여라.

세상을 다스리러 그분이 오신다.

그분은 누리를 의롭게,

백성들을 올바르게 다스리신다.

◎ 전능하신 주 하느님,

당신이 하신 일 크고도 놀랍사옵니다.

복음 환호송

묵시 2,10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13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14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15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16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17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19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17(116),1-2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민족들아.

우리 위한 주님 사랑 굳건하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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