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21 조회수452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간 목요일
2009년 5월 21일 (백)

☆ 부부의 날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에서 유다인들을 상대로 선교한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메시아이심을 여러 증언을 들어 입증한다.
하지만 그들은 바오로를 비난하며 모독하는 말로 방해한다.
바오로는 그들을 떠나 이방인에게로 갈 것을 다짐한다(제1독서).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런 일이 일어나리라고 상상도 못하고 있다. 당연한 일이다.
영원히 함께 계실 분으로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슬픔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라고 하신다. 인내를 갖고
기다리라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1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오리니. 너희는 기뻐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6-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6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17 그러자 제자들 가운데 몇 사람이 서로 말하였다. "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 또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하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무슨 뜻일까?"
18 그들은 또 " '조금 있으면' 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무슨
뜻일까?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알 수가 없군."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묻고 싶어 하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하고 내가 말한 것을
가지고 서로 묻고 있느냐?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44

마파람 !

그 바람
불어오면

곧 비
온다는

소식도
실려 있네

온 누리
피조물에

전해
주려는 

하늘 임
심부름

어찌나
잘하는지

안 가는
곳이

없을
거에요

어디든
비 맞이

준비
하느라

바쁘게
흔들려

누구든지
깨어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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