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5-18 조회수422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의 날 (백)
2008년 5월 18일

☆ 삼위일체 대축일

☆ 성 요한 1세 교황 순교자 기념 없음

☆ 5 . 18 민주화 운동 기념일

삼위일체 대축일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께서 같은 본성의 한
하느님이시라는 신비를 기리는 날이다. 이 축일은 4세기 초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는 아리우스 이단에 대한 반박에서 비롯되었다.
로마 전례력에 들어온 것은 14세기 요한 22세 교황 때였으며, 이때부터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모세는 새로운 십계 판을 들고 산으로 올라간다. 처음 받은 것은
깨뜨려 버렸다. 백성이 금송아지를 숭배하는 것에 분노했던 것이다.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주님은,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다. 분노에 더디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다"(제1독서).
어떤 경우라도 사랑으로 살면 주님께서 함께하신다.
주님께서 함께하시면 우리 삶은 기쁨과 평화 속에 있게 된다. 정의롭게
살도록 애써야 한다(제2독서).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이보다 더 명확하게 하느님을 알려 주는
이론은 없다. 어떤 학설도 이보다 분명하게 주님을 설명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사랑으로 다가가야 그분을 알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8 참조
◎ 알렐루야.
○ 지금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장차 오실 하느님, 성부 성자 성령께
    영광 있으소서.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18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17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76

하늘 땅에 !

하늘
땅 바다

태양
초목 물

성부님
성자님
성령님

자애로우심
가득하옵니다

저희들
나날을

밝고 맑은
마음으로

은총의
보물들

찾아주신
정의도

다시
알아보고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영원무궁
올리게 하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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