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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5월18일)삼위일체 대축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8-05-18 조회수649 추천수9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오늘의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이 하느님을 알고 싶어 한다면 얼마만큼 설명할 수 있을는지요?

사랑하는 자녀가 하느님에 대해 질문한다면 어떻게 답변할 수 있을는지요?
오늘 복음은 그분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내리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지극히 간단한 설명입니다. 그러나 사랑으로 오신 하느님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종교에 대한 관심은 적어졌습니다. 그러나 종교적 반응에 대해서는 적극적입니다.

신앙생활은 거부하면서도 집을 짓거나 차를 사면 고사를 지냅니다.

 좋지 않은 일이 없기를 비는 것이지요. 재앙이 두렵다는 증거입니다.

하느님은 모른다고 하면서 그분의 힘과 권능에 대해서는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진정 하느님께서 좋지 않은 일을 하시고, 재앙을 내리시는 것일까요?

결코 아닙니다. 그분께서는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외아들을 보내 주신 분이십니다.

세상이 불안한 것은 사람들의 탓이지 하느님의 간섭이 아닙니다.

성경 말씀대로, 하느님께서는 아버지이십니다. 세상의 어떤 아버지가 자식이 잘못 되기를 바라겠습니까?

 
   
 하느님 아버지, 진리의 말씀이신 성자와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을 세상에 보내시어,
주님의 놀라운 신비를 인간에게 밝혀 주셨으니, 저희가 참신앙으로,
영원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을 찬양하고 흠숭하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함께..† ^*~
 
143번성가 - 진리의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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