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5-12 조회수392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6주간 월요일
2008년 5월 12일 (녹)

☆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 순교자, 또는
    성 판크라시오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야고보 서간의 시작이다. 시련과 인내에 대한 가르침으로
출발한다. 시련에 빠지면 오히려 기쁨으로 극복하라고 한다.
인내를 통하여 성숙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견딜 수 없는 시련에는 주님의 지혜를 간청하라고 한다.
의심을 버리고 청하라고 한다(제1독서).
바리사이들은 표징을 요구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기적을
원한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을 인정하겠다는 자세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곳에 기적이 있을 수는 없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불순한 태도를 꾸짖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1-13
    그때에 11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과 논쟁하기 시작하였다.
그분을 시험하려고 하늘에서 오는 표징을 요구하였던 것이다.
12 예수님께서는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13 그러고 나서 그들을 버려두신 채 다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70

아침 새 노래 !

작은
새들 노래

동녘에
솟아오른

햇살
물고

햇잎사귀
위로

건너
다니네

걸쳐놓은
무지개 다리

믿음
희망
사랑

건너면
이어지는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온 누리
합창하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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