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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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어머니와 나는 하나/다른 이]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1-11-30 조회수447 추천수0 반대(0) 신고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받아들일 것이다

<요한복음서 5, 42-43>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

나(나의 말)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나는 말씀이다)
아버지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왜냐하면 '불순종의 자식들'이기 때문이다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받아들일 것이다





창세기 때처럼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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