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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리와 사랑인 마음 [십자가 인간, 예수님의 어린양 ]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19 조회수447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가의 사랑  <과>  십자가의 인간
 

<교리서 160> 그분의 나라는....진리를 증언하고 들음으로써 굳건해지며 사랑으로 넓혀진다. 십자가에 높이 들리신 그리스도께서는 그 사랑으로 인간을 당신께 이끌어 들이신다.” ( " 그 사랑" = 십자가의 사랑; 게시자)

<교리서 272>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당신 아들의 자기 낮춤과 부활 안에서 당신의 전능을 신비하게 드러내시고, 그 낮춤과 부활을 통하여 악을 이기셨다. 그러므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힘이며 지혜이시다. “하느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더 지혜롭고 하느님의 약함이 사람보다 더 강합니다”(1코린 1,25)

<교리서 421>  “그리스도인은 이 세계가 창조주의 사랑으로 창조되고 보존된다고 믿는다. 죄의 노예 상태에 떨어졌으나,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악의 권세를 쳐부수시고 해방시키신 이 세계는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변혁되고 마침내 완성될 것이다.”

<교리서 440>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마태 20,28). 그분께서 누리시는 왕권의 진정한 의미가 오직 십자가 위에서만 밝혀지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뒤에야 비로소 그분의 메시아 왕권은 베드로를 통하여 하느님 백성 앞에서 선포된다.

<교리서 / 강생>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여느 사람처럼 나타나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필리 2,5-8)

<교리서 2795> 아버지의 집은 우리의 ‘고향’이다. 죄 때문에 계약의 땅에서 쫓겨난 인간은, 마음의 회개로써 아버지께 곧 하늘로 돌아가게 된다. 그런데 하늘과 땅은 그리스도 안에서 화해하였다. 왜냐하면 성자께서 홀로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을 통해서 우리를 당신과 함께 다시 하늘로 오르게 하시기 때문이다.

<교리서 2379> 임신하지 못하는 고통을 겪어야 하는 부부는 모든 영적 출산의 근원인 주님의 십자가와 결합되어야 할 것이다. 그들은 버려진 아이들을 입양하거나 타인에게 필요한 봉사를 함으로써 그들의 헌신을 드러낼 수 있다.

<교리서 2669> 그리스도교 기도는 구세주를 따라 기꺼이 십자가의 길을 걷는다. <교리서 1816>  “모든 제자는 그 준비를 갖추어,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교회가 늘 겪고 있는 박해 가운데에서 십자가의 길을 걸으시는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아버지의 사랑( 진리와 사랑 )으로 창조되고 보존됩니다


십자가의 사랑과 십자가의 인간은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입니다. (70580번글)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특별한 신적인 행위가 되어 사람들로부터 저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고만 있는 십자가이기 보다는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누구나가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라야 한다는 것을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할 것입니다. 하지만 더러운 영들은 십자가를 통한 하느님 나라의 완성인 예수님 구원사업을 방해하고자 예수님은 '사람의 아들'이 아니라 '하느님의 아들'이다고 말하므로써 말씀과 사람을 분리시키고자 하느님의 계획에 적대적인 반대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인간>

“오, 외아들이시며 하느님의 말씀이시여, 영원하신 당신께서는 저희 구원을 위하여 천주의 성모 평생 동정 마리아에게서 강생하시고, 변화되지 않고 인간이 되셨으며,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의 전례문 중에서 /  교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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