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새 소망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8-05-12 조회수381 추천수6 반대(0) 신고

        
        새 소망
        

        말 할걸 그랬지 많이 보고 싶었다고 차마 못한 말이 더 나을지 모르겟네 속 마음까지 제다 보았을테니 철 못든 아이처럼 기뻐서 아이보다도 못했구먼 말 할걸 그랬지 생각보다 더 이쁘다고 목 언저리 맴을 돌다 꼬로록 꼬로록 눌러 삼킨다는 것이 힘드는줄 이제서야 알았구먼 지쳐 보이는 모습이 안타까워 천상의 도둑이라도 되어 가볍고 아름다운 날개로 입혀 주고픈데 가는 길을 모르겠구먼 먼 훗날 임 앞에 서면 참 멋진 친구라고 그날 이후 시작해 볼래 연습은 이만 끝내고 우리 무엇을 할꺼나? 친 구 야 ! . . .

        / 레오나르도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