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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48)성령강림주일날 밤에 바치는 나의 성무일도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05-11 조회수522 추천수6 반대(0) 신고
 
 
◎ 주님, 주님의 영을 보내시어, 땅의 얼굴을 새롭게 하소서.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 저의 하느님, 주님께서는 지극히 위대하시나이다. 주님, 주님의 업적들이 얼마나 많사옵니까! 세상이 주님의 조물들로 가득하나이다. ◎
○ 주님께서 그들의 숨을 거두시면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주님의 숨을 내보내시면 그들은 창조되고, 주님께서는 땅의 얼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
○ 주님의 영광은 영원하리라. 주님께서는 당신의 업적으로 기뻐하시리라.
내 노래가 주님 마음에 들었으면! 나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노라. ◎


◎ 주님, 주님의 영을 보내시어, 땅의 얼굴을 새롭게 하소서

성령강림주일인 오늘은 성령의 이끄심으로 미사를 두번 드려서 더 기쁘다
성령이란 말을 들으면 나는 하얀색 비둘기생각이 나고 기쁨과 평화가 느껴진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하느님께 내 영혼을 온전히 맡기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대열에
함께 열심히 기도생활 하면서 이 길을 가다보면
언젠가 본인도 잘 모르는 사이에 성령의 열매가 주렁주렁...
부르심에 응답하는 보물입니다...

딸기를 먹으면 딸기향내가 몸에서 나고 ...
오이를 먹으면 오이향이 입안에 가득하듯이...
주님말씀을 듣고 행하며 살아 간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
천주교신자로 끝까지 잘 살아 낼것입니다 .

나에게 이런 제일 큰 희망이 생기니...
무조건 기쁘고 행복합니다.
성령이 항상 함께 하시니
사랑으로 오신 주님과 함께
남을 용서할 수 있게 되고...

영혼이 기쁘니 평화를 느끼고
기다릴줄도 알게되니 인내도 배우고
남의 호의에 감사하니...
성령과 함께 사는 즐거운 삶이 되고.

감사한 맘 알게 되니
선한 생각 하게 되고 ...
성실함과 온유하게 살고싶어...
절제를 생활화하는 이 길은
기쁨과 평화의 길입니다

성령이 이끄시는 ...
항구한 기도생활 바로 이 길이
그리스도인이 가는 길입니다.

◎ 주님, 주님의 영을 보내시어, 땅의 얼굴을 새롭게 하소서.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 저의 하느님,
주님께서는 지극히 위대하시나이다.
주님, 주님의 업적들이 얼마나 많사옵니까!
세상이 주님의 조물들로 가득하나이다. ◎

○ 주님께서 그들의 숨을 거두시면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주님의 숨을 내보내시면 그들은 창조되고,
주님께서는 땅의 얼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

○ 주님의 영광은 영원하리라.
주님께서는 당신의 업적으로 기뻐하시리라.
내 노래가 주님 마음에 들었으면!
나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노라. ◎ 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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