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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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이 새로운 축복이다/안젤름 그륀 신부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06 조회수447 추천수4 반대(0) 신고

 매일이 새로운 축복이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나는 매일
아침

왜 눈을 뜨는 것일까?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의 삶을 스스로 선택해본다.

살아 있음에 대하여

神에게 감사하라!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라는 점을 늘 마음에 새겨라!

깨어난 자들만이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꿈속에 있는 것과 같다.

어떤 날도

똑같은 날은 없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오늘이다.

얼마나 멋진 날인가!

깨어난 자들만이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다.

충만한 아침을 맞는 사람은

신의 축복을 호흡한다.

매일이 새롭다.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

삶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어떻게 이성적으로

설득할 수 있겠는가?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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