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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완전한 세상과 하느님 안에서의 평화/영적성장을 위한 감성수련 문종원신부님
작성자조연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05 조회수422 추천수3 반대(0) 신고




 

* 불완전한 세상과 하느님 안에서의 평화 *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서 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1요한 3,24).  

 

 

하느님과 매일 내밀한 관계를 유지할 때,

우리의 문제들에 덜 압도됩니다.

하느님 안에서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한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거부하거나 의사전달이 되지 않거나

무례하게 굴더라도 우리는 자극을 덜 받게 됩니다.

하느님 안에서 평화를 유지할 때

확신을 갖게 되고 세상의 불완전함에 대결할 수 있습니다.우리가 명령받은 대로

 

 그러나 영적인 생명력이 없을 때, 개인적인 확고함은 약화되고

급기야 더 이상 내적인 힘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사람들과 환경들에 의해서 더 크게 좌우됩니다.

사람들과 환경들이 변덕스럽기 때문에

심하게 화를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하느님께서 제시하신 궤도에서 벗어날 때

다른 사람들에게 냉담하게 됩니다. 

너무 자신의 욕구들에 몰입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욕구들을 덜 중요하게 됩니다.

결국, 이것은 화를 불러 있으키게 됩니다.

왜냐하면 진실로 친구를 필요로 할 때 아무도 곁에 없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공허함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소외시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같은 공허함을 지닌 사람들과 같이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끝없는 좌절감을 불러 일으킬 뿐입니다.


 영적인 삶의 고갈로 인해 하느님께 찬미를 드리지 못하게 됩니다.

재미 있게 보이는 세상은 갈수록 전보다 더 큰 유혹을 합니다.


 우리의 영적인 삶을 증진시키는 것은

규칙적으로 전례에 참석하는 것 이상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삶을 의미있게 하기 위해 하느님께 의지하는 것이

본질적인것임을 인식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그다음 성서를 묵상하고 하느님의 인도에 따라

우리의 삶을 투신함으로서 하느님의 뜻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경건한 관계를 통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음으로서

비슷한 신념을 가진 사람들과

정규적으로 연관을 갖는 것을 포함합니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 하느님의 계명입니다(1요한 3,23).

 

 

 
         


 


 cafe.daum.net/mj1992

영적 성장을 위한 감성수련문종원베드로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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