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03 조회수342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토마스 사도 축일 

2023년 7월 3일 월요일 (홍) 

 

토마스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쌍둥이’라

도 불렸다(요한 20,24 참조). 갈릴래아 출신의 어부였던 그는 

우 한 제자로 드러난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해치려고 하였

던 베타니아 마을로 가시려 하자 이를 만류하던 다른 제자들과 

리, 토마스는 “우리도 스승님과 함께 죽으러 갑시다.”(요한 11,

16) 하고 큰 용기를 보여 주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뵙지 못한 토마스는 불신하는 모습도 보였

다.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

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요한 20,25).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

께서 그에게 나타나시자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요한 20,28) 

하고 고백하였다. 토마스 사도는 인도에서 선교 활동을 하다가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복음 환호송      요한 20,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토마스야,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알렐루야. 

 

복음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4-29
24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25 그래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고 말하였다. 그러나 토마스는 그들에게,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

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

겠소.” 하고 말하였다.

26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토마스도 

그들과 함께 있었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시

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고 나서 토마스에게 이르셨다.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

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28 토마스

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29 그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

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

은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00 


왜가리 물새 ! 

 

하느님 

은총 

 

장마철 

강물 

 

불어 

나다가 

 

줄어 

들다가 

 

오늘 

드러난 

 

강바위 

디딘 

 

왜가리 

물새 

 

다시 

잠기는 

 

하늘빛 

보며 

 

목소리 

내어서 감탄하며 기뻐하는가 생각되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