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10,17-22/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사제 순교자)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7-05 조회수220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0장 17절부터 22절에서 사도들에게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 안에 계신 아버지의 영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사제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사람들이 그들을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말게 하시어, 사실 말하는 이는 그들이 아니라 그들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심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사제들이, 사람들이 그들을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말게 하시어, 사실 말하는 이는 그들이 아니라 그들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심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비록 서로 다르고 개별적으로 존재하지만 성령께서 우리를 하나로 묶어 당신을 통해서 일치 안에 모이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그리스도의 거룩한 몸이, 당신이 그 안에 계시는 이들을 한 몸으로 일치시키는 것처럼 모든 이 안에 계시는 하나이고 나뉨이 없으신 하느님의 영께서도 모든 이를 영적인 일치로 묶어 주시고 계심(교리서 738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그리스도 예수님..저희가, 비록 서로 다르고 개별적으로 존재하지만 성령께서 저희를 하나로 묶어 당신을 통해서 일치 안에 모이게 해 주시고, 그렇게, 그리스도의 거룩한 몸이, 당신이 그 안에 계시는 이들을 한 몸으로 일치시키는 것처럼 모든 이 안에 계시는 하나이고 나뉨이 없으신 하느님의 영께서도 모든 이를 영적인 일치로 묶어 주시고 계심(교리서 738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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