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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명기의 말씀(1부)
작성자박종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3-01-07 조회수427 추천수0 반대(0) 신고





신명기

 

제목: 申命記(계명을 다시 살핀기록, 다시申, 계명命)

주제: 순종에 따른 축복

배경: 이스라엘백성을 지도해왔던 모세의 임종이 가까워짐에 따라 요르단

강 도하를 앞두고 율법의 전반을 교육하여 하느님만을 섬길 것을 다짐받음

중요절: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분이신 주님이시다. 너희

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6-4

 

 

 

1장

에집트에서 나온지 사십년째 되던해 십일월 일일

요르단강 건너편 모압땅에서 모세가 설교하다

 

 

3장

모세가 하느님께 청하다. “부디 저도 건너가게 해 주십시오. 요르단강 건

너 저 아름다운땅, 저 풍요한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해 주십시오. 그러나 야

훼께서는 너희 때문에 나에게 노여움을 품으시어 나의 간청을 들어주지

않으셨다. 너희는 더이상 바랄것이 없다. 또다시 이일로 나에게 간청하지

말아라.

비스가산 꼭대기에 올라 가 서쪽과 북쪽과 남쪽과 동쪽을 네눈으로 둘러

보아라. 너는 요르단강을  건너지 못하리라. 너는 여호수아에게 직책을 맡

겨라. 그를 격려하며 용기를 넣어 주어라. 여호수아야말로 이 백성의 앞장

을 서서 네가 보는 땅에 건너가 그들에게 그 땅을 나누어 줄자이다.”3-25

 

 

4장

정신차려 스스로 삼가고 조심하여라. 너희가 두눈으로 본것들을 명심하여

잊지 않도록 하여라.4-9

 

 

너희 하느님 야훼를 찾아야 한다. 애타고 목마르게 찾기만 하면 그를 만날

것이다. 이 모든일로 오래 곤경을 당한 후에라도 너희 하느님께 돌아오면

너는 그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4-29

 

 

이렇듯 큰일이 일찌기 있었더냐? 이런말을 들어본일이 있었더냐? 너희처

럼 살아계시는 하느님께서 불가운데 말씀하시는 소리를 듣고도 죽지 않은

백성이 일찌기 있었더냐? 4-32

 

 

5장

십계명 (호렙산에서 계약을 맺어주심)5-7

 

1.너희는 내앞에서 감히 다른신을 모시지 못한다.

2.너희는 위로 하늘에 있는것이나 아래로 땅위에 있는것이나 땅아래 물속

에 있는 어떤것이든지 그모습을 본따 새긴 우상을 모시지 못한다. 그 앞에

절하며 섬기지 못한다. 나 야훼 하느님은 질투하는 신이다. 나를 싫어하는

자에게는 아비의 죄를 그 후손 삼사대에 까지 갚는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

여 나의 명령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그후손 수천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푼다

3.너희는 너희 하느님의 이름 야훼를 함부로 부르지 못한다. 야훼는 자기

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자를 죄 없다고 하지 않는다.

 

4.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너희 하느님 야훼가 분부하는대로 해야한다. 엿새동안 힘써 네 모든 생업

에 종사하고 이렛날은 너의 하느님 야훼 앞에서 쉬어라. 그날 너희는 어떤

생업에도 종사하지못한다. 너희와 너희의 아들딸, 남종 여종뿐아니라 소

와 나귀와 그밖의 모든가축과 집안에 머무는 식객이라도 일을 하지 못한다.

그래야 네 남종과 여종도 너처럼 쉴것이 아니냐? 너희는 에집트땅에서 종

살이 하던 일을 생각하여라. 너희 하느님 야훼가 억센손으로 내리치고 팔

을 뻗어 너희를 거기에서 이끌어 내었다. 그러므로 너희 하느님 야훼가 안

식일을 지키라고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이다.

 

5.너희는 부모를 공경하여라. 너희 하느님 야훼의 분부다. 그래야 너희는

오래 살 것이다.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주시는 땅에서 잘될 것이다.

 

6.살인하지 못한다.

7.간음하지 못한다.

8.도둑질하지 못한다.

9.이웃에게 불리한 거짓증언을 하지못한다.

10.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이웃의 집이나 밭이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소나 나귀 할 것 없이 이웃의 소유는 탐내지 못한다.

 

야훼께서는 이와 같은 말씀을 캄캄한 구름이 덮힌 그 산 위 불길속에서 너

희 온 회중에게 큰소리로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말씀을 조금도 보태지 않

으시고 그대로 두 돌판에 새겨 나에게 주셨다.5-22

 

너희는 너희하느님 야훼께서 내리신 분부를 모두들 성심껏 지켜야한다.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치우치면 않된다.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분부하

신 길만 따라가야 한다. 그래야 너희는 행복하게 잘 될것이며 너희가 차지

할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5-32

 

 

6장

우리 하느님은 야훼시다. 야훼 한분 뿐이시다.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바치고 힘을 다 쏟아 너의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여라6-4

 

너희는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옳게보시고 좋게 보시는 일을 해야한다6-18

 

우리를 언제까지나 오늘처럼 이렇게 복되게 잘살도록 하시려고 야훼께서

는 우리에게 우리하느님 야훼를 경외하며 이 모든규정을 지키라고 분부하

신 것이다.6-24

 

 

 

7장

너희 하느님 야훼야말로 참하느님 이시다. 당신을 사랑하여 당신의 계명

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사랑으로 맺은계약을 한결같이

지켜주시는 신실하신 하느님이시다. 그러나 당신을 싫어하는 자에게는 벌

을내려 멸망시키시는 분이시다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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