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11-29 조회수410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2007년 11월 29일 (녹)

♤ 말씀의 초대
사람들이 다니엘을 모함한다. 하느님의 사람은 모함받기 마련이다.
임금마저도 모함에서 그를 구할 수 없었다. 그러나 사자 굴에 던져진
다니엘은 그곳에서 살아 나온다. 하느님께서 함께하셨기 때문이다.
다리우스 임금은 다니엘을 통하여 하느님의 권능을 깨닫는다(제1독서).
예루살렘 멸망과 세상 종말이 겹쳐져 있다.
사실 성전 파괴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세상 종말과 다름없는 일이었다.
예수님께서는 로마 군인들이 예루살렘을 점령할 때의 비참한 일들이
종말에도 재연될 것이라 예고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노라.
◎ 알렐루야.

복음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0-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곳이 황폐해질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아라.
21 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은 산으로 달아나고, 예루살렘에 있는 이들은
거기에서 빠져나가라. 시골에 있는 이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마라.
22 그때가 바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기
때문이다. 23 불행하여라, 그 무렵에 임산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 이 땅에 큰 재난이, 이 백성에게 진노가 닥칠 것이기 때문이다.
24 사람들은 칼날에 쓰러지고 포로가 되어 모든 민족들에게 끌려갈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25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바다와 거센 파도 소리에 자지러진 민족을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26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27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28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05

미틈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미틈달이 가네

햇볕 바람
단비 내려
은총으로 키워주신

오곡백과
거두어들임

옹골차게
해 놓고

온갖 시름
훌훌 털며
미틈달이 간다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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