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몸은 정직하다/안셀름 그륀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0-07-01 조회수426 추천수1 반대(0) 신고

몸은 정직하다

몸은 무의식적인 조건반사에 의해 표현되기 때문에
명료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이성보다 더 솔직할 때도 있다.
우리가 생각과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생각과 감정은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몸으로 표현한다.
진리를 인식하기 위해서 우리는 몸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몸의 반응과 표현에 감사해야 한다.

심리학에서는

우리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몸을 아프게 한다고 말한다.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나는 무능하다고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세뇌하면
우리의 심리 상태와 몸은 마비되고 병들게 된다.
억압된 감정과 적개심은 몸에 진지를 구축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향해

그 적개심을 표출하여 우리를

우울함에 빠뜨리기도 한다.
억압된 화는 위염으로 나타날 수 있다.
쾌락을 너무 억누르는 것이나 욕구 불만도 병이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걱정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