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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촉견폐일(蜀犬吠日), 월견폐설(越犬吠雪), 오우천월(吳牛喘月)
작성자배봉균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18 조회수777 추천수7 반대(0) 신고

 

 

 

 촉견폐일(蜀犬吠日), 월견폐설(越犬吠雪), 오우천월(吳牛喘月)

 

 

 

 

 촉견폐일(蜀犬吠日)

 

 

 

  촉(蜀)나라는 사방(四方)이 높은 산(山)으로 에워싸이고 계곡(溪谷)에 구름과 안개가

끼어 일년 중 대낮에도 해를 볼 수 있는 날이 드물었습니다. 평상시(平常時) 해를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촉(蜀)나라의 개들은 어쩌다 해가 나타나면 수상쩍어서 짖어댔습니다.

 

 촉견폐일(蜀犬吠日)은 촉(蜀)나라의 개는 해만 보면 짖는다는 뜻으로,

식견(識見)이 좁은 사람이 선하고 어진 사람을 오히려 비난(非難)하고

의심(疑心)한다는 의미(意味)의 고사성어(故事成語)입니다.

 

 

 

 

 월견폐설(越犬吠雪)



 

  월(越)나라는 중국(中國)의 남(南)쪽에 위치(位置)하므로 일년 중 눈이 오는 날이

극히 드물었습니다. 평상시(平常時) 눈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월(越)나라의 개들은

어쩌다 눈이 오면 수상쩍어 짖어댔습니다.

 

 월견폐설(越犬吠雪)은 월(越)나라의 개는 눈만 보면 짖는다는 뜻으로,

우물 안 개구리(정중지와, 井中之蛙)같이 세상(世上) 넓은 줄 모르고

헛소리를 해댄다는 의미(意味)의 고사성어(故事成語)입니다.

 

 

 

 

 오우천월(吳牛喘月)

 

 

 

  오(吳)나라 역시(亦是) 남(南)쪽의 더운 고장이기에 오(吳)나라의 소는 항상(恒常)

뜨거운 태양(太陽) 아래서 혀를 내밀고 헐떡거렸습니다.

 

 오우천월(吳牛喘月)은 오(吳)나라의 소는 달을 보고도 뜨거운 태양(太陽)인줄 알고

혀를 내밀고 헐떡거린다는 뜻으로, “자라본 가슴이 쏱 뚜껑 보고 놀란다.”라는

속담과 같은 의미(意味)의 고사성어(故事成語)입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을 참조 작성하였습니다.)

 

 

 

 

                                                                        - 끝 -

 

 

 

 

[명상곡]대금 피리합주<펌>
 
신희상
 


      출처;야후블로그<음악이 있는 마을...>

 
 
 
배봉균( (2006/09/24) : baeyoa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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