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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적 전쟁 - 영의 건강과 신앙 생활..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21 조회수1,837 추천수0 반대(0) 신고

 



영적 전쟁 - 영의 건강과 신앙 생활..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영적 전쟁 - 영의 건강과 신앙 생활]

우리의 영혼이 건강해야

우리의 몸도 마음도

삶도 건강합니다.

그러나 영의 건강함을 잃은 육체는

겉으로는 건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절제력을 잃어 정욕을 추구하고

세상의 헛된 것들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몸과 마음과 삶은

세상 가운데 속하게 되어

분별력을 잃고 세상 것에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세상의 것으로는 영이 다시금

회복되거나 처음부터

건강해질 수 없습니다.

오히려 병들게하고

악화시킬 뿐입니다.

우리의 영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하느님을 의지하며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

하느님과 교제를 나누며

하느님이 베푸시는 영의

양식을 공급받아야만 합니다.

하느님의 영의 양식을 공급받은

영혼은 생기를 되찾게 되며,

영의 양식을 통하여 건강해진

영혼은 세상 것으로 더러워지고

병들게 만든 것들을 깨끗이 청소하고

말끔히 치워 하느님이 베푸신

영의 양식들로 가득하게 됩니다.

하느님의 영의 양식으로

건강해진 영혼은 하느님을 바라고,

하느님을 의뢰하며,

하느님을 구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이지만,

세상의 것으로 가득찬 영혼은

세상을 바라보고,

정욕을 구하며, 세상의 것으로

기뻐하고 즐거워 합니다.

다시말해, 하느님을 찾지 않고

세상 속에 안주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사탄은 우리의 영이 하느님의

은총으로 건강해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의 마음을

속이고 꾀어 하느님과 가깝게

지내지 못하게 하며 대신에

세상과 가까이 지내며 영혼이

세상의 것들로만 가득하고

물들이어 하느님을 구하는 삶을

살아가지 못하도록 합니다.

영이 건강한 사람일수록

하느님을 생각하고,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관심을 갖습니다.

그러나, 영이 건강치 못한 사람은

자신이 원하고 즐기고자 하는

일에만 몰두합니다.

특히, 세상 것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집착을 보이기도 합니다.

교회 생활 역시 믿음이 없이

다니기 일쑤입니다.

우리의 영혼과 몸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지어졌습니다.

우리의 육신이 정욕을 추구하고

만족을 시키고자 하는 것은

하느님의 뜻이 아닌 사탄의

무서운 책략입니다.

사탄은 세상적인 재미에 빠져 있는

사람들과 세상의 정욕을 찾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들려고 합니다.

또한 사탄은 재산과 권력과

욕정과 명예 같은 세상의 것들을

추구하도록 유혹하여 하느님께로

돌아오라는 하느님의 음성을

무시하게 혹은 무관심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사탄은 한 사람만을 흔들어

넘어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있는 가족과 이웃마저도

넘어지게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영혼을

주님의 자녀 삼으셔서

은총과 사랑으로 돌보지만

사탄은 철저하게 이용하다가

이용 가치가 없어지게 되면

무자비하다 싶을 정도로

무참히 지배합니다.

그러하기에 사탄의 유혹은

순간적으로는 달콤하고

맛갈스럽게 보일지라도 결국에는

그것이 우리의 영혼에 독이 되어

우리의 영혼을 사망과 멸망의 길로

인도한다는 사실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사랑의 하느님이신 예수님과

함께 하겠습니까?

달콤하게 유혹하지만 결국에는

무자비한 사탄의 종이 되겠습니까?

(최문식님 참고)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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