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 자신을 주시며 이렇게 외치십니다.

"너희는 나를 사랑하여라.

그러면 나를 소유하리라. 나를 소유하지 않으면

나를 사랑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성인 아우구스티노는 말합니다.

단지 무엇을 사랑하는지 그것이

문제라고 하셨지요.

정말이지 먼저 사랑을 받지 않는다면

우리가 어떻게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하느님 아빠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라고

요한사도는 말씀하시잖아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독생자

외아들 예수님을  이 세상에 내려 보내시어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요한 3,1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요한14,6)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나는 진심으로 정성을 다해

사랑하기로 정했습니다.

이세상 그 어떤 것보다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스승예수님을 나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