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랑에 빠진 천사들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5-03 조회수601 추천수11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
축 부활,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사랑에 빠진 천사들


미사의 은혜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만큼 하느님의 자비와 축복은 무한합니다. 예수께서 제대위에서 다시 나시는 그 순간만큼 우리가 청을 드리기에 유리한 때는 없습니다.
우리가 미사 중에 어떤 바램을 기도드린다면 우리는 거의 모든 바램에 응답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미사 중에 드린 청원에 응답을 얻지 못했다면, 다른 어떤 기도나 희생이나 순례도 여러분의 소망을 성취하도록 도울 수 없습니다.
천사들은 이것을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주님을 흠숭하기 위해 무리지어 내려와서는 이 자비의 순간에 그들의 청을 드리는 것입니다.


*  성녀 비르짓다의 묵시록에서 "어느 날 제가 성스러운  희생제사에 참례하여 사제를 돕고 있을 때, 셀 수 없이 많은 천사들이 제대주변으로 내려와 사제를 에워싸는 것이 보였습니다. 천사들은 천상의 성가를 불렀는데,  저는 황홀경에 빠져들었습니다. 제 자신이 천국에 들어가 미사를 드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신비롭고 놀라운 일들이 모든 미사에서 일어나는데, 무지한 우리 인간들은, 이 성스러운 희생제사에 대한 사랑이나 관심이나 존경심없이 미사에 참례하고 있으니 이는 참으로 안타가운 일입니다."
"아! 하느님께서 우리의 눈을 뜨게 하신다면 얼마나 많은 신비를 새로 알게 되겠습니까?"


*  도미니꼬회의 수사였던 복자 헨리 수소께서 미사를 드리실 때, 천사들은 제대 주위로 모여들었고 몇몇 천사는 사랑에 빠진 얼굴로 복자 가까이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그런 천사들의 모습을 다른 신자들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런 신비로운 일들은 매 미사마다 벌어집니다.


이 놀라운 진리에 대해  가톨릭 신자들은 얼마나 생각하고 있습니까?
미사때, 신자들은 수천명의 천사들 한가운데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사의 신비)

--------------------------------------------------------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가!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의 기도와 선행도 한 대의 미사와 비교할 수 없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저희의 전부가 되소서.
하느님의 은총이 아니시면, 질그릇같은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http://예수.kr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