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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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22 조회수1,791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홍)

 

☆ 위령 성월

 

체칠리아 성녀는 로마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독실한

신앙인으로 자랐다. 성녀의 생존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260년 무렵

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며, 박해 시대 내내 성녀에 대한 공경이 널리

전파되었다고 한다.

‘체칠리아’라는 말은 ‘천상의 백합’이라는 뜻으로, 배교의 강요를 물리

치고 동정으로 순교한 성녀의 삶을 그대로 보여 준다. 흔히 비올라나

풍금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그려진 체칠리아 성녀는 음악인의 수호성

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어린양이 어좌에 앉아 계신 분에게서 일곱 번 봉인된 두

루마리를 받는 것을 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도성을 보고 우시며,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

    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1-44
    그때에 4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42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

았더라면 …… !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43 그때가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의 원수들이 네 둘레에 공격 축대를 쌓은 다음,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조여들 것이다.

44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네 안

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16

 

순백 엔젤꽃 !

 

주님

은총의

 

청록

하늘

 

순백

엔젤꽃

 

피어

나서

 

감사

찬미

 

찬양

영광

 

그윽한

향기

 

흠뻑

머금고

 

바람

결에

 

노래

실어 날려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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