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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하늘길 기도 (1777) ’18.11.23.금.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23 조회수1,483 추천수0 반대(0) 신고

 

끊임없이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푸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모든 시련과 고통과 모욕을 겸손한 마음으로 잘 받아들이고 지혜롭게 견뎌내며 인내하여 
자기 비움, 자아 포기의 참 신앙의 길로 들어서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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