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병자들을 일으키시는 표징을 보고

군중들은 스승예수를 따라온 것이랍니다.

좀 부정적이지만,

님은 이미 하실 일을 계획하시고

시험으로 물으십니다.

"저 사람들이 먹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

재빠르게 돈으로 환산하는 사람,

또 무슨 소용이 있겠나하면서

아주 작지만 내어 놓는 사람,

주님께 의탁하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전지 전능하시므로 무엇이든

이루워주실 것을 믿는 이,

어떻든 간에 스승예수는

이 모든 것을 사랑으로 풍요를 이루워 주실겁니다.

아무튼 이 복음은

언제나 있는그대로의 본모습을

하느님께 봉헌하며 감사드리고,

가진 것을 사심없이 내어놓는다면

형용할 수 없는 충만된 은총이 따른다는 것을

실제로 경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