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순종하는 자는 행복할 것이다.
작성자임성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4-27 조회수567 추천수1 반대(0) 신고

31 위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땅에서 난 사람은 땅에 속하고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는데,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32 그분께서는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33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참되심을 확증한 것이다.

34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 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35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36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러나 아드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게 된다.

 

 

순종의 길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오직 하느님의 말씀만 하신다.

 

자기 자신은 생각지 않는다.

 

하느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

 

아드님을 믿는 자는 순종이 무엇인지 안다.

 

순종하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순종은 자신은 돌보지 않는 길이다.

 

오직 하느님과 하느님의 사랑을 전할 뿐이다.

 

하느님의 자비를 전할 뿐이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앞서서 그것을 해 줄 뿐이다.

 

그러나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않는다.

 

오직 사랑을 전할 뿐, 오직 주기만 할 뿐이다.

 

받을 생각도 받을 의도도 없다.

 

오직 줌으로써 행복하다.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

 

만일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그 이유의 근본은 대개 자신을

 

생각하는 마음 때문이다.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고민을 떠나서 이웃과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

 

그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

 

그 이유는 내가 제공하지 않았는가 한번 만이라도 생각해 본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사랑의 관계로 바뀌는지 지혜가 생기기 시작한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무엇이든지 지나치지 않는 것이 좋다.

 

감정 표현도 지나치지 않아야 한다.

 

 

너무 좋다고, 혹은 너무 싫다고 절제 없이 감정 표현을 하다가는

 

아무리 선의로 한다지만 곧 상처를 입게 된다. 이웃은 나와 마음이

 

다른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히려 상처입은 이웃이 있다면 위로하고 잘 달래야 할 것이다.

 

절제와 침묵은 그래서 매우 중요하다.

 

절제와 침묵 속에서 하느님을 만나고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진정 자신의 내면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이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겸손과 순종이다.

 

 

하느님의 의도는 이웃 사랑과 화목한 공동체이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공동체인

 

것이다. 이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보다 하느님에 대한 순종,

 

윗 사람에 대한 순종인 것이다.

 

순종하는 자는 영생을 누릴 것이다.

 

 

순종하는 자는 하느님의 사랑을 만날 것이다.

 

순종하는 자는 평화를 누릴 것이다.

 

순종하는 자는 행복할 것이다.

 

순종하는 자는 마음이 평안할 것이다.

 

모든 사람이 좋아하게 될 것이다.

 

순종은 100% 남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다.

 

아무런 저항없이...

 

오직 순종하면서 받아들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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