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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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30 조회수1,753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2018년 11월 30일 금요일 (홍)

 

☆ 위령 성월

 

안드레아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베드로 사도의 동생

이다. 갈릴래아의 벳사이다에서 태어난 그는 형과 함께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

였다(마태 4,18 참조).

안드레아 사도는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으나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형 베드로를

예수님께 이끌었다(요한 1,40-42 참조). 그는 그리스 북부 지방에서 복음을 전

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진다

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안드레아, 야고보와 요한을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며

부르시자 그들은 예수님을 따른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

    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8-22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

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

부로 만들겠다.”

20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21 거기에서 더 가시

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22 그들은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24

 

붉은갯도요 !

 

자비의

손길로

 

빚어

주신

 

은총

사명

 

날개에

싣고

 

먼먼

나라

 

찾아

다니며

 

진리

정의

 

믿음

희망

사랑

 

하늘땅

곳곳

 

어디

라도

 

싹터

올라

 

푸른

바다

 

울창한

숲을 이룹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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