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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12/3♣의탁하는 마음.(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작성자신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03 조회수1,897 추천수0 반대(0) 신고

 

2018년12월3일 월요일 복음묵상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마태오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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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평가가 아닌 스스로의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나약함을 바라보고 인정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하여 참된 겸손은 하느님을 의식할 때만이 가능하지요.


어떤 결과도 하느님의 뜻에 맡기려는 마음,

그것이 겸손입니다.


그 열매는 비굴하지 않고 온유한 마음, 정의로우면서도 연민으로 가득 찬 마음입니다.

이세사키 가톨릭 천주교회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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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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