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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하늘 나라로 모여 올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03 조회수1,575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2018년 12월 3일 월요일 (백)

 

☆ 대림 시기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은 1506년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 하비에르성에서

태어났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하다가 만난 이냐시오 성인의 영향으로

수도 서원을 하였다. 1537년에 사제가 된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예수회 첫

번째 회원으로 자선 사업에 헌신하였다.

그 뒤 그는 인도와 일본에서 열정적인 선교로 많은 이를 교회로 이끌었다. 중

국 선교를 위하여 중국으로 향하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1552년 12월 중국

땅이 바라보이는 상촨섬에서 선종하였다.
1622년에 시성된 그는 흔히 바오로 사도에 버금가는 위대한 선교사로 불린다.

수많은 위험과 역경을 딛고 먼 거리를 여행하며 선교에 헌신하였기 때문이다.

1927년 비오 11세 교황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을 아기 예수의 데레사

(소화 데레사) 성녀와 함께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모든 민족들이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으로 밀려드는 환시

를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이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한호송 시편 80(79),4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어서 오시어 저희를 구원하소서. 당신 얼굴을 비추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 알렐루야.

 

복음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하늘 나라로 모여 올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1
5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

하였다. 6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

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7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8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9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

을 하라 하면 합니다.”
10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이르

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하늘 나라에

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27

 

회색기러기 !

 

사계절

날씨

 

빛과

그늘

 

변화

무쌍 

 

날개

두르고

 

먼먼

하늘

 

날며

오가는

 

기러기

무리

 

합창

으로

 

부르는

노래

 

주님

은총의

 

진리

정의

 

평화

행복

 

기쁨

온 누리 

 

나르고 

다니나 싶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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