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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선순위..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1-28 조회수1,907 추천수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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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우선순위]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도

하느님을 경외하고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우리의 삶 가운데 하느님을

예배하고 순종하는 것을

가장 높은 우선순위에 둘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을 경외하지 않거나

사랑하지 않으면 하느님은 삶의

우선순위에서 밀려 자신의 유익과

정욕을 추구하는데 허비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우선순위는

죄가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믿지 않는 한 영혼이라도

주님의 품으로 돌아와

구원받기를 바라는 것이

하느님의 마음입니다.

그러기에 하느님은 모든 영광

다 버리고 육신의 몸으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며 죽는 일까지

마다하지 않으시며 세상을 향한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 보였습니다.

우리들의 삶 속에서 가장 우선순위는

하느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그분의 나라와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내 자신을

하느님 앞에 포기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을 높이며

주님께만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일입니다.

그러나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우선순위가

하느님이 아닌 자신으로 바뀌어진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느님의 뜻보다 자신의 판단과

생각이 우선이 되고,

하느님을 믿고 인내함으로

기다리기보다 세상의 인간적인

지혜와 힘과 능력을 의지하는 것을

더 우선시하는 그런 모습이

바로 우리들의 삶 가운데

퍼져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우선순위가 뒤로

밀려난다는 것은 그만큼 하느님보다

자신을 더 사랑한다는 증거입니다.

하느님을 나보다 더 뒤로

우선순위를 두었다는 것은

하느님뿐만 아니라 하느님과

관계된 모든 부분들을 뒤로

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 내 영혼의 주인이신

하느님을 경솔히 여기고,

자신의 어리석고 미련한 행동을

결코 바르게 볼 수 없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경외하지도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들은

자신의 어리석고 미련한 삶의

모습에 대해 하느님이

어떻게 여기실지,

하느님이 나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마음 아파하실 것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일에만

관심을 가질 뿐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일이 우선이 되고,

돈이 우선이 되고,

명예나 권력이나 세상적인 유명세나,

힘과 능력이 우선이 됩니다.

자신에게 충실할수록 자신은

영화로워질지는 몰라도 하느님의

은총과 평화와 사랑도 축복도

성령의 열매 맺음도 없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느님을 우리 모두의 삶 가운데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것은

당연한 도리요 자세입니다.

그리고 하느님보다 자신을

더 우선시 하는 삶의 모습은 어리석고

미련한 모습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이 우리의 삶속에,

우리의 마음속에 가장 귀한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우리가 하느님의 은총으로

살아가는 존재요,

하느님을 찬양하며

예배해야 하는 존재요,

하느님은 우리의 영혼을 지으신

창조주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 최문식님 참고 )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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