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4-24 조회수540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2주간 월요일
2006년 4월 24일

☆ 식마린겐의 성 피델리스 사제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니코데모에게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가르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콜로 3, 1 >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시다.
◎ 알렐루야.

복음 <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 1 - 8
1 바리사이 가운데 니코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유다인들의 최고 의회 의원이었다.
2 그 사람이 밤에 예수님께 와서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이 하느님에게서 오신 스승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지 않으면,
당신께서 일으키시는 그러한 표징들을 아무도 일으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4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미 늙은 사람이 어떻게 또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 배 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야 없지 않습니까?"
5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6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고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7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고 내가 말하였다고 놀라지 마라.
8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1

노간주나무 !

절제의 덕
닦으려고
암석의 터
사는 것인가

스스로 이기에
작은 감사
모아 안고
푸른 기쁨이리라

내리시는 평화
양지이어도
마음이 피면

안으로
삼킨 계절도
그려져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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