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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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는 되살아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4-15 조회수570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성야 미사
2006년 4월 15일

♤ 말씀의 초대
이 놀라운 부활 사건을
마리아 막달레나가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무덤에서 만난 젊은이가 말했습니다.
"놀라지 마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자렛 사람 예수님을 찾고 있지만
그분께서는 되살아 나셨다."

화답송 < 시편 118 (117), 1 - 2. 16 - 17. 22 - 23 >

◎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로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도다.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도다."

○ "주님의 오른손이 드높이 들리시고
    주님의 오른손이 위업을 이루셨도다!"
    나는 정녕 죽지 않고 살리라.
    주님께서 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도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도다.

복음 <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는 되살아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 1 - 7
1 안식일이 지나자, 마리아 막달레나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무덤에 가서 예수님께 발라 드리려고 향료를 샀다.
2 그리고 주간 첫날 매우 이른 아침, 해가 떠오를 무렵에 무덤으로 갔다.
3 그들은 "누가 그 돌을 무덤 입구에서 굴려 내 줄까요?" 하고 서로 말하였다.
4 그리고는 눈을 들어 바라보니 그 돌이 이미 굴려져 있었다.
그것은 매우 큰 돌이었다.
5 그들이 무덤에 들어가 보니,
웬 젊은이가 하얗고 긴 겉옷을 입고 오른쪽에 앉아 있었다.
그들은 깜짝 놀랐다.
6 젊은이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놀라지 마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자렛 사람 예수님을 찾고 있지만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
그래서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보아라, 여기가 그분을 모셨던 곳이다.
7 그러니 가서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렇게 일러라.
'예수님께서는 전에 여러분에게 말씀하신 대로
여러분보다 먼저 갈릴래아로 가실 터이니,
여러분은 그분을 거기에서 뵙게 될 것입니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2

부활 성야 미사 !

하늘에서 켜 든
영원할
은총의 횃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님

가시 수풀 가르고
동굴을 지나
들꽃 들 잠든
달빛 길로
접어드셨네요

불쌍한 백성 찾아
무지개 빛살
뿌리시며
부활 종소리
앞세우고 오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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