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2-16 조회수1,314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간 토요일

2019년 2월 16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님

 

♤ 말씀의 초대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에덴동산에서 내치시어, 그가 생겨 나온 흙을 일구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가엾이 보시고 빵 일곱 개와 물고기 몇 마리를 축복하신

다음 나누어 주시어 사천 명을 먹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알렐루야.

 

복음<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10
1 그 무렵 많은 군중이 모여 있었는데 먹을 것이 없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말씀하셨다. 2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3 내가 저들을 굶겨서 집으로 돌려보내면 길에서 쓰러질 것이다. 더구나 저들

가운데에는 먼 데서 온 사람들도 있다.”

4 그러자 제자들이 “이 광야에서 누가 어디서 빵을 구해 저 사람들을 배불릴 수

있겠습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5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일곱

개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그리고 빵 일곱 개를 손

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나누어 주라고 하시

니, 그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7 또 제자들이 작은 물고기 몇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는 그것도

축복하신 다음에 나누어 주라고 이르셨다. 8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나 되었다.
9 사람들은 사천 명가량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돌려보내시고 나서, 10

곧바로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올라 달마누타 지방으로 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02

 

등줄삼치 !

 

밀물

썰물

 

풍랑

파도

 

나날

나날

 

그치지

않아도

 

바다

가족

 

새봄

준비

 

하고

있으리

 

고이

빚어서

 

넣어

주신

 

생활

터전

 

진리

정의

 

생생한

헤엄

 

힘차게

퍼덕거리면서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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