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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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20 조회수1,383 추천수0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간 목요일

2018년 12월 20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다윗의 열쇠, 영원한 나라의 문을 여시는 분, 어서 오소서. 어두운 감옥 속

    에 갇혀 있는 이들을 이끌어 내소서.
◎ 알렐루야.

 

복음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26 여섯째 달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27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

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29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

였다. 30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31 보라, 이제 네

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32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33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

까?” 하고 말하자,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

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

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36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아이를

못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37 하느님께는 불

가능한 일이 없다.”

38 마리아가 말하였다. “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

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44

 

매듭달 민들레 !

 

공원

잔디밭

 

돌 틈

사이

 

샛노란

꽃송이

 

가까이

보니

 

잎은

자줏빛

 

드문

햇볕

 

정성껏

모아

 

진리

평화

 

믿음

희망

사랑

 

드러

내는

 

향기

그윽한

 

노래

부르고 있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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