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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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루카 1.31)
작성자류태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20 조회수1,315 추천수0 반대(0) 신고

어떤 이름은 사람을 살리고

어떤 이름은 사람을

죽입니다.

모든 이름에는

고유한

인격이 들어 있습니다.

모든 이름에는

저마다의 역사가

있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에는

가시가 있고

십자가가 있고

돌아가는 기쁨이

있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우리의 죄를

용서합니자.

우리에게서

예수라는 이름을 그 누구도

빼앗을 수는 없습니다.

지금 이순간

우리가 부를 수 있는  이름

우리의 예수님이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삶을 바꾸어줄 이름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실

우리의 하느님이십니다.

삶을 사랑하게 하실

예수님의 이름을 기쁘게 받아드리는

대림시기 되십시요.

예수님의  이름을

우리 마음에 받아 씁니다.

우리는 그 이름을 통해

사랑을 배웁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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