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 안에 숨어사는 행복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21 조회수1,314 추천수0 반대(0) 신고

 

하느님 안에 숨어사는 행복

 단 15분간이라도

하느님 안에서의 삶이

수년 동안의 쓸데 없이 보내는

인간적인 삶보다

 훨씬 더 좋은 것 이다.

하느님 안에 숨어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세속인 과

또 사람이 외적인 일로 항상

분주히 일하지 않으 면

무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세상심리는

우 리를 항상 밖으로 나가

많은 일에 몰두하게 한다.

세상은 가끔 우리에게

좋은 직위를 부여하고

우리에 게 분준히 일할

기회를 제공해 주면,

선심썻다고 생각한다. 

만일 우리가 그보다 더 중요하고

좋은 일을 모른다면

것은 틀림없이 좋은일일 것이다.

그러나 최상의 것은

하느님께 몰두하는 것이며

신적인 삶을 영위하는 것이다.

나의 의무가 아닌 어떤 일을

잊어버린 것을 책망하고 

 이에 대해서 누가 답변을

요구한다면  "나는 내가 도저히

떠날 수 없는 일 중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일은

다음 기회에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나 는 이 세상을

위한 일로 떠날 수 없는

하느님과 친교 중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라고만

대답하겠다.

나는 물론 여기에서

순명으로 각자가 맡은 소임에

소흘하라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의 뜻이 원하는

 이러한 소임을 소흘히 하고

 기도 중에 개인적인

애착을 지님 으로써 '열심'을

잘못 이해하는 수가 있다.

  하느님의 뜻을 떠난

하느님과의 모든 감각적인

결합은 착각이다. 

-하느님 안에 숨은 생활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