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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일꾼이 되는 은총..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21 조회수1,291 추천수0 반대(0) 신고

 



하느님의 일꾼이 되는 은총..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하느님의 일꾼이 되는 은총]

나는 스미스 위글스워스

(1859~1947,성령의 세례의 저자)

삶과 그 위대한 믿음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주님, 저를 부르셨음을 압니다.

하지만 스미스같이

엄청난 일은 못할 것 같습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그때에,

내 마음에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왜 안 되겠느냐?

너도 다른 사람들처럼

엉망진창이지 않느냐?"

아시겠습니까?

우리는 거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이 능력있는 자를

찾으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느님은 지혜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려고 어리석고 연약한 자를

선택하신다고 했습니다.

하느님은 자신을 낮추고

하느님께 열려 있는 자를 찾으십니다.

우리도 교만하고 오만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면 다른 위대한

하느님의 사람들처럼 귀하게

쓰임 받을 것입니다.

하느님은 능력있는 자가 아니라

순종함으로 열려 있는 자를

선택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우리를 선택하시는 것도

하느님 은총의 한 부분입니다.

우리는 종종 오해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이 나를 사용하시는 것은

내게 무엇이 있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사실 주님을

알아가면 갈수록 분명한 것은

주님은 일을 시킬 일꾼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는 자녀와

주님을 사랑하는 제자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분의 필요를 위한 일군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은 먼저 주님을 사랑하는 자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분주하고

많은 일이 놓여 있을수록

일에 끌려 다니는 자가 아니라

그분을 누리고 경험하는

그분과의 교제에 집중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우리의 교만이

주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

가장 큰 장애입니다.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은총 이외의 그 무엇이

드러나고 나타나고 높아졌다면

이는 하느님의 영광 앞에 선

하나의 우상입니다.

죄의 뿌리였던 교만!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낮고 천한 자리를

찾아 오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면서

겸손과 섬김이 우리 삶 가운데

나타났으면 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빙자하며

높아지려고 하는 악함을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드러나도록

기꺼이 종의 자리에 설 수 있는 !

그래서 하느님과 이웃 앞에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할 것같습니다.

주님이 원하실 때 마음껏

사용될 수 있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 때문에 그분을 잊지 않으며

일로 인해 자신을

드려내지도 않으면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이름없이

빛도 없이 그렇게 주님 안에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주님과 긴밀한 자가

되고 싶습니다.

주님, 주님 앞에 겸손한 자 되길

원합니다.

주님을 경외함으로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아가는 자 되게 하여주소서. 아멘.

( 조이스 마이어 "단순함이 주는 기쁨" 참고 )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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