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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앙도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25 조회수1,439 추천수0 반대(0) 신고

 



신앙도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신앙도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이 건강검진을 받듯

신앙인들도 신앙 건강검진을

자주 받아야 합니다.

하느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검진해야 합니다.

신앙에도 암이나

중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건강검진을 위해

세 가지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자신의 영적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당신은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대접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주인으로

대접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명예 주인쯤으로

대접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한다면

그분께서 나의 몸과 모든 소유의

주인이 되셔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 대한 모든

소유권을 갖고 계십니다.

우리는 결코 내 것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것을 가지고 관리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단지 청지기일 뿐입니다.

영적인 암은,

내 몸과 나의 모든 소유를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생기기 시작합니다.

둘째, 당신의 인생을

누가 주도해왔습니까?

성령님께서 주도하셨습니까?

아니면 당신이 주도해왔습니까?

하느님을 배제한 인생은

허송세월과 같습니다.

요셉은 하느님이 주도하도록

자신을 맡겼습니다.

연속적인 고난 속에서도

자신이 주도해 문제를

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에게 주신 비전을

하느님께서 이루어주실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신뢰가 고난과

시험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됐습니다.

요셉은 하느님과 사람 모두에게

인정받았습니다.

하느님은 요셉의 인생을 통해

그의 비전을 성취하셨습니다.

요셉이 한 일은 하느님을

신뢰한 것뿐입니다.

셋째, 당신은 지금까지

하느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왔습니까?

아니면 자신의 생각과 경험에

근거해 살아왔습니까?

하느님은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씀하십니다.

또 무엇이든지 말씀하신 대로

행하는 분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자신이

해야 할 일이나 풀어야 할

숙제가 있으면 설령 그것이

하느님을 위한 일이더라도

먼저 하느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해야 합니다.

자기 임의로 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당신이 중병에 걸렸는지 여부는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선택에 앞서 기도가 있었는지를

따져보면 됩니다.

신앙생활은 내가 주님보다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앞서가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결정했는가,

아니면 결정하고 기도했는가?

이 순서가 별것 아닌 듯하지만

결과는 완전히 다르게 나타납니다.

우리는 주님과의 관계에서

소유권과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고

하느님의 음성을 듣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면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기훈님 참고)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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