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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끊임없이 하느님을 선택하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27 조회수1,292 추천수0 반대(0) 신고

 


끊임없이 하느님을 선택하라.

너는 이런 저런

선택을 하면서 살아간다.

문제는 선택 을 할 때

하느님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의심과 걱정이 많은

 네 자신을 위한 것인가 하는 점이다.

어느 것이 올바른

선택인지는 잘 알고 있지만

일시적 인 감정이나

열정 때문에 그릇된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선택은

늘 하느님이 너와 함께 계시며,

네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때로는 마음속에서

'그렇게 믿어봐야 별수없어,

6 개월 전의 고통을 아직도

겪는 것만 봐도 알잖아,

옛날 보다 나아진것은

 아무것도 없어,

난 변한게 하나도 없어.'

라는 소리가 들려오고

 이런 소리를 귀를 기울이기 쉽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느님의 소리가

아니라는 점이다.

하느님은 끊임없이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너와 함께 있다.

나는 네가 내게 더 가까이 와서

내 안에서 기쁨과 

평화를 누리기를 바란다.

너에게 새로운 마음과

영혼을 주겠다.

나는 네가 내 입으로 말하고,

내 눈으로 보고,

내 귀로 들으며

 내 손으로 만지기를 바란다.

내 것은 모두 네 것이다.

그러니 나를 믿고

너의 하느님을 의심하라 말아라."

하고 말씀하신다.

 너는 이 하느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하느님 은 네가 매일 한순간

한순간을 살아가면서

무엇을 생각 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결정하기를 바라신다.

너는 잘못된 생각과 말과

행동을 선택하여 우울증에

빠지거나 자신감을 잃고

스스로 부정하는

 행동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매순간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하느님의

이름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빛과 진리와

영원한 생명을 향해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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