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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월을 아껴 해야 할 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8-12-27 조회수1,619 추천수0 반대(0) 신고

 



세월을 아껴 해야 할 일..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세월을 아껴 해야 할 일]

하느님의 사람 모세는

저희의 햇수는 칠십 년

근력이 좋으면 팔십 년.

그 가운데 자랑거리라 해도

고생과 고통이며 어느새

지나쳐 버리니,

저희는 나는 듯 사라집니다.

저희의 날수를 셀 줄 알도록

가르치소서.

저희가 슬기로운 마음을 얻으리이다.

(시편 90, 10.12)

라며 기도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다

고 말했습니다.

아끼라는 말은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처럼 인생의 기회를

포착하라는 말입니다.

지금 우리는 매우 악한 세상에

살고 있을 뿐 아니라

아주 짧은 인생을 살고 있기 때문에

기회를 잘 포착해서 최상의

인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주님 앞에 설 때가

가까워지는 신자로서 세월을 아껴서

힘써 해야 할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첫째, 열심을 다해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신자는 게으르지 말고 열심히

주님을 섬겨야 하고 부지런히

일해야 합니다.

주님을 위하고, 복음전파를 위하고,

교회를 위한 아름다운 흔적들이

몸에 가득했던 바오로 사도는

힘을 다하여 수고했을 뿐만 아니라

신자들에게 주님 안에서의 수고가

헛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주님의 일에 힘쓰라고

권면했습니다(1코린 15,58)

신자들도 귀한 세월을 잘 아껴서

주님의 일에 힘쓰는 축복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둘째,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바오로 사도는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라며

성령 안에서 깨어 기도할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시험에 빠지고

잠들어 있는 영혼은 마귀의 공격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할 때 하느님께서 응답하십니다.

바쁘고 힘들수록 기도해야 하고

평생 기도하며 살아야 영적으로

강한 신자가 되며 놀라운 일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셋째,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교해야 합니다.

이것은 주님의 명령이며

우리의 사명입니다.

바오로 사도가 전도의

문을 열어달라고 기도했던 것처럼

영혼 구원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느님께서

전도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으면 주님께서 반드시

좋은 길을 열어주십니다.

어제 흐른 물이 물레방아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흐르는

물이 물레방아를 돌리는 것처럼

날마다 주님의 은총을 풍성히 받아

열심히 주님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삶을 사는

신자가 돼야 합니다.

화살처럼 빠른 세월을 잘 아껴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온 세상에

퍼뜨리는 신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광진님 참고)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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