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2,22-35/성탄 팔일 축제 제5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29 조회수68 추천수1 반대(0) 신고

"[장애를 지닌 이]사회가 장애를 지닌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제도들이 이들의 적극적 참여를 존중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2장 22절부터 35절에서와 같이,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당신의 부모가 아기인 당신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고, 그것은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며,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고, 그런데 예루살렘에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으며,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고, 성령께서는 그에게 주님의 그리스도를 뵙기 전에는 죽지 않으리라고 알려 주셨으며, 그가 성령에 이끌려 성전으로 들어갔고 아기인 당신에 관한 율법의 관례를 준수하려고 당신의 부모가 아기 당신을 데리고 들어오자, 그는 아기인 당신을 두 팔에 받아 안고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라고 하느님을 찬미하였으며, 아기인 당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기인 당신을 두고 하는 이 말에 놀라워하였고, 시메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인 당신 어머니 마리아에게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시고 일어나게도 하시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고,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나게 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을 쓰러지게도 하시고 일어나게도 하시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고,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나게 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시어,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시고 일어나게도 하시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고,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하느님의 영광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의 많은 행동과 말씀은 일반 하느님 백성에게[요한 7,48-49 참조.]보다는,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들에게 더욱 “반대를 받는 표징”이었[루카 2,34 참조.]음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물론, 당신과 바리사이들의 관계가 단지 논쟁을 벌이는 관계만은 아니었으며, 당신께 닥칠 위험을 미리 알려 주는 것은 바리사이들이[루카 13,31 참조.](교리서 575항)었음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하느님의 영광이신 예수님..저희가, 당신의 많은 행동과 말씀은 일반 하느님 백성에게[요한 7,48-49 참조.]보다는,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들에게 더욱 “반대를 받는 표징”이었[루카 2,34 참조.]음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물론, 당신과 바리사이들의 관계가 단지 논쟁을 벌이는 관계만은 아니었으며, 당신께 닥칠 위험을 미리 알려 주는 것은 바리사이들이[루카 13,31 참조.](교리서 575항)었음도 깨닫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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