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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6 20 주일 평화방송 미사 시 신경과 부교감신경을 다스려 안구 건조증이 있는 왼쪽 눈에도 오른쪽 눈 안처럼 똑같이 눈물이 흘러들도록 다스려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30 조회수599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6월 20일 연중 제12주일 일요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 19 화이자 백신을 맞고 돌아와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그 백신의 영향은 아닌 것도 같습니다마는 아랫배에 가스가 차 있고 왼쪽 S상 결장과 직장 사이에서 선이 위로 뻗치어 있어 경직된 느낌입니다. 미사 전에 가스도 토해내지 않았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제가 미사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것을 제가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약하게 다스려주십니다. 미사 제1 독서 욥기 말씀이 짧지만 경청하였습니다. 제2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도 2서 독서 말씀도 경청하였습니다. 경청할 때 방귀가 나왔습니다. 미사 중에 현시점에서는 다스려주시지 않는 느낌이었으나, 앞에서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치유 효과로 방귀가 나오도록 하여주시니 마음속으로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사제께서 복음 말씀 강론을 하여주신 다음에, 욥의 일생을 간추리어 들려주시므로 제가 관심이 많아 경청하였습니다.

경청하는 중에도, 저의 두정엽 정수리에서 오른쪽으로 아주 가까운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아래로 주시어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이어서 오른쪽 눈알 왼쪽 끝 눈과 연접한 곳에 머물러 눈꺼풀을 만져주십니다. 눈꺼풀을 좁게 수직으로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뼈 아래에도 머물러 만져주시어 그곳 눈꺼풀에도 짧게 세로로 만져주시어 두 곳을 함께 다스려주십니다.

제가 왼쪽 눈에 안구 건조증이 있어, 시 신경을 다스려, 눈물이 오른쪽 눈알과 눈꺼풀 안쪽에는 항상 충분히 스며들게 하여주는 것처럼, 눈물이 왼쪽 눈알과 눈꺼풀 안쪽에도 스며들게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눈꺼풀을 만져주시어, 위턱뼈 굴이 뒤통수에 위치한 나비 굴을 열어 나비 굴 안에 부교감신경 작동과 연결하여 주시어 눈물 분비를 자극하여 눈물을 눈알과 눈꺼풀 안에 보내준다고 상상합니다.

그러자 미사‘성체성사 축성 기도’ 이후에 주님의 기도를 드리고 난 후 이어지는 ‘주님의 기도’에서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냈습니다. 그리고 침을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가스를 토해내는 것은 파생 상처를 치유하여주신 효과로 발생하는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침이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 지금 이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한 녹음 기도에서도 드릴 때 방귀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미사 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주시고, 입안에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중간에 하품은 하지 않았습니다마는, 가스를 토해내고,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고, 3번째 단계인 입안에 침샘 구멍에서 침이 솟아올라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두 번째 시도로 또 가스를 토해내어 이번에는 입을 크게 벌려 자연스럽게 하품을 하게 하여주십니다. 두 눈에 눈물이 스며드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입안에 침샘에서 침을 또 삼키었습니다. 세 번째에는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은 하지 않고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미사 후에 더 다스려주시지 않는 느낌입니다.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소변을 보고 돌아와 다시 의자에 앉아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기를 기다렸습니다. 다시 아랫배에서 또 가스가 나오려고 하므로 일어서서 가스를 약간 토해내고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방귀가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미사가 진행된 50분 동안 미사 후반과 미사 후에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저의 영혼과 몸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고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생명 지식도 제가 좀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금도 아랫배가 평소 보다 좀 부풀어 올라 있다고 느낍니다. 백신을 맞은 영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사랑을 받으며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를 하느님께 드립니다. 저의 기쁨과 영광과 하느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안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바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제1독서

 

<너의 도도한 파도는 여기에서 멈추어야 한다.>

▥ 욥기의 말씀입니다.

38,1.8-11

1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 속에서 말씀하셨다.

8 “누가 문을 닫아 바다를 가두었느냐?

그것이 모태에서 솟구쳐 나올 때,

9 내가 구름을 그 옷으로, 먹구름을 그 포대기로 삼을 때,

10 내가 그 위에다 경계를 긋고 빗장과 대문을 세우며

11 ‘여기까지는 와도 되지만 그 이상은 안 된다.

너의 도도한 파도는 여기에서 멈추어야 한다.’ 할 때에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

5,14-17

형제 여러분,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

한 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돌아가셨고

그리하여 결국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 우리가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15 그분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살아 있는 이들이 이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위하여 돌아가셨다가 되살아나신 분을 위하여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부터 아무도 속된 기준으로 이해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속된 기준으로 이해하였을지라도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이해하지 않습니다.

17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그림 출처 NY Vison Group

 

Eyelid 눈꺼풀

Pupil 눈동자, 동공(瞳孔)

Sclera(눈의)공막(鞏膜). 안구의 흰색 외층눈 앞쪽에서는 각막과 연속적임.

Vitreous humor (눈알의) 유리체액(體液).

Ciliary muscle모양체근(毛樣體筋).솜털 모양의 근육,섬모(모양)의 근육.

Choroid 맥락막(脈絡膜)-『의학』 눈알의 뒷부분을 둘러싸고 있는 어두운 적갈색의 얇은 막. 혈관과 색소 세포가 많아 빛을 차단하여 눈알 속을 어둠상자같이 해 주며, 눈알의 영양 공급을 담당한다.≒얽힘막. 

융모(絨毛膜) 『의학』 태아와 양수를 싸고 있는, 가장 바깥을 이루는 막.

Iris (안구의)홍채(虹彩).

Cornea각막(角膜)

Conjunctiva(눈알의)결막(結膜)

Aqueous humor(안구의)수양액(水樣液)

Ciliary body 모양체(毛樣體)

Lens(눈알의)수정체.

Retina(눈의)망막.

Vitreous body(눈알의)유리체.

Optic nerve 시신경.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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