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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6 22 화 고 이태석 신부와 함께 생활하였던 어린 신자들이 의사가 되어 신부님을 본받아 의료봉사를 하는 ‘부활’ 영화를 보고 큰 감명을 받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08-30 조회수940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평화방송 미사에 제가 참례하여 미사를 드릴 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 오후 6시부터 운동기구에 가서 운동을 조심스럽게 하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맞은 지 하루가 지난 때이므로 주사를 맞은 왼쪽 어깨 살갗이 아직도 약간 뻐근한 통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심스럽게 팔을 위로 올리고 내리는 것을 반복하였습니다. 첫 번째 주 백신을 맞을 때는 3일 후에 그 살갗에 통증이 없어져 운동하였으나 어제는 하루가 지났는데 바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운동을 천천히 조심스럽게 하였는데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제가 하는 운동이 오히려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여줍니다. 그러므로 양쪽 어깨에 긴장이 풀리면서 제 양쪽 귀 안에 비강과 부비동을 거쳐서 그 산소 기압이 유스타키오관을 거쳐서 기압을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하여주어 중이의 고막 안쪽을 울리게 하여주는 효과를 성과를 주어 저의 청력이 회복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발걸음운동은 팔하고 관련이 없으므로 역시 몸의 긴장을 푼다는 느낌으로 운동을 천천히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긴장이 풀리면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의 분비를 촉진하고 체액의 분비도 자극하여 그것을 유스타키오관 안으로 흘러들게 하여 건조한 저의 내이의 조직의 기관에 최적의 습도를 유지하여주어 중이의 고막 안쪽을 울리게 하여주십니다. 저의 청력을 회복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뒤꿈치를 들고 앞발바닥 발가락 있는 부위에 체중을 실어 하복부를 위로 당기면서 발걸음운동을 하자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립니다. 이처럼 운동을 통하여 저의 청력을 회복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 잠을 오후 9시 30분에 잤습니다. 3시간 숙면을 하고 12시 10분에 잠을 깨었습니다. 그 후에 잠이 오지를 않아 가스를 토해내고 잠을 청하였으나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저의 컴퓨터를 켜고 이태석 신부의 제자들이 10년 후에 의사가 되어 봉사 활동을 하는 내용을 다큐멘터리로 만든 영화‘부활’을 유튜브를 통하여 시청하였습니다. 시청하면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태석 신부는 저의 대학 동기 동창인 두산중공업 회장과 친분이 있는 분입니다. 제가 2004년도에 대학 동기 동창 3명이 동기 동창 가톨릭 신우회 지도 신부로부터 세례를 받을 때, 이태석 신부께서 두산중공업 회장과 함께 참석하시어 두 신부님께서 함께 세례를 주셨습니다. 기념촬영을 한 사진을 이 블로그에 올린 것입니다. 이태석 신부와 아주 작은 인연이지만 이태석 신부의 그‘부활’을 보면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태석 신부께서는 완전히 하느님의 아들이 되어, 하느님 뜻의 지극한 사랑을 아프리카 오지의 남수단에서 의료봉사를 하여 실천하셨습니다. 젊은이들에게 가톨릭 교리를 가르치고, 음악을 가르치어 브라스 밴드부도 구성하였습니다. 지금은 그때 신부님과 함께 생활하던 그곳 어린 신자들이 의사가 되어 의료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어 ‘부활’ 영화를 보고 이태석 신부를 더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물질에서 빨리 벗어나고 하느님 뜻의 사랑을 점점 더 깨달아 하느님 뜻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하여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이태석 신부께서는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환자의 손을 만져주면서 의료를 시작하십니다. 하느님 뜻으로 사랑하는 마음, 아름다운 마음, 따듯한 마음을 본받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태석 신부께서 하느님 뜻의 사랑을 가난한 이들에게 의료봉사를 하여 실천하십니다. 지금 저는 하느님 뜻의 사랑을 구체적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못난 작은 이도 구체적 행동으로 하느님 뜻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아멘.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영원한 사랑을 받으며,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하느님께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어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못난 작은 이에게 은총을 베풀어주시어 하늘과 땅에 가득한 하느님의 영광을 아낌없이 주시는 하느님을 더욱더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기쁨과 희망이 점점 충만하여지고 하느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점점 더 굳건해집니다. 이 모두가 제 안에 가득 차 있습니다. 그 가득 차 있는 속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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