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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3 09 (월) 유경촌 주교 집전 평화방송 정오 미사에서 성령께서 두정엽 정수리 주변에 둥글게 우산 모양으로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심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31 조회수1,476 추천수0 반대(0) 신고

20 03 09 (월) 유경촌 주교 집전 평화방송 정오 미사에서 성령께서 두정엽 정수리 주변에 둥글게 우산 모양으로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심 처음 경험함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39일 월요일 평화방송 TV 매일 미사 정오에 서울대교구 유경촌 디모테오 주교께서 집전하는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성령께서 두 눈 사이 콧날 양쪽에 머물러주시어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 저의 아랫배 항문에서 가스가 서너 차례 나왔습니다. 그리고 미사 예물 기도에서부터 저의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어루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계속 두 눈 사이 콧날 양쪽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유경촌 주교께서, 미사통상문 기도, 통상적으로 하는 그 내용과 다른 긴 말씀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드리는 두 축성 기도 만 같고 그 외에는 모두가, 통상적으로 드리는 미사통상문 기도내용과 다른 긴 내용입니다. 유 주교님 혼자 집전(執典)하시므로 다른 기도문을 택하신 것 같습니다.


긴 내용으로 기도를 드리자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오른쪽 전두엽 우뇌와 왼쪽 전두엽 좌뇌까지 우산처럼 둥글게 머물러 어루만져주십니다. 둥근 원 안의 여러 곳을 옮기면서 가볍게 만져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전두엽 오른쪽 부분에서 더 넓게 머물러, 위치를 움직이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미사통상문 통상(通常)기도내용과 다른 성찬 전례 기도에서 이처럼 성령님께서 제가 처음 경험하는 빛의 생명을 머리 정수리 주변에서 광범위하게 주시었습니다. 그런데 그 효과가 있음을 느낍니다. 항문으로 가스가 여러 차례 나왔습니다. 그리고 마침 영광송이전까지는 긴 내용의 미사통상문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마침 영광송만 같게 하였습니다. 그 긴 기도를 드릴 때도 성령님께서 계속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 주변에 우산 모양처럼 머물러 움직이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끝난 후에는 두 눈 사이 콧날 양쪽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것은 계속하고,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 머물러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시었습니다. 오늘은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는 새 생명은 제가 거의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주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미사 후에 자리에 앉아 제가 심호흡을 하였습니다. 숨을 크게 들여 마시자 양쪽 귀 바깥에서 공기가 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숨을 들여 마시는 것은 허파로 들여 마시므로 허파를 통하여 양쪽 귀에 안쪽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것이 이치상 맞는다고 생각하자 귀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공기가 움직이면서 그 소리가 들린다고 느껴졌습니다. 양쪽 귀 안에서는 내이와 중이의 조직의 기관이, 오른쪽은 한 번 움직이어 연속하여 움직이게, 왼쪽은 서너 번 움직이어 연속하여 움직이게 다스려 주십니다. 오른쪽 귀와 왼쪽 귀 안에서 동시에 한 번 크게 움직이는 소리가 두서너 번 연속하여 들리게 다스려 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귀 안에서는 아주 가늘게 들릴락 말락 하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그리고 끝 무렵에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오른쪽 아래 사선으로 오른쪽 측두엽 저의 귀 윗부분까지 연결하여 오른쪽 전두엽과 오른쪽 측두엽 전체를 덮어주시는 느낌이 옵니다. 전에도 경험한 바 있습니다. 이는 저의 시력을 정상으로 회복시켜주시기 위한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오늘도 미사 중에 저의 양쪽 귀의 청력을 회복시켜주시고, 시력도 회복시켜주시는 것에 중점을 두어 다스려 주시었습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도 이처럼 성체성사 축성 기도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다스림의 효과가 컸다고 느낍니다.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 그리고 새로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빛의 생명을 광범위하게 주신 이 다스림의 지식과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다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머리정수리 가운데에 우산처럼 머물러 빛의 생명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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