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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성심으로 온 세상을 밝혀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16 조회수1,332 추천수0 반대(0) 신고

 



예수성심으로 온 세상을 밝혀라.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2019년에는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예수성심으로 온 세상을 밝혀라]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은

나에 대한 완전한 신뢰심이다.

너희들이 겪는 어떠한 고초나

역경을 나는 전혀 문제시하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것은 사랑이다.

나의 사랑은 모든 것을

하느님의 것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자비를 베풀어 너희들의

과오와 잘못을 용서한다.

나의 성심은 완전한 사랑 자체이다.

나의 마음을 태우는 사랑의 불길은

너희들이 지니고 있는 온갖 장애와

어려움을 불살라 없앨 것이다.

나는 용서하기 위해

너희 영혼들에게 가까이 가고 있다.

나의 평화를 이 세상 어느 곳에나

빈틈없이 내려 보내고 싶다.

나의 사랑 사업의 목적은

평화를 실현시키는데 있다.

나는 이 사업을 통해

자신의 죄과를 뉘우치고

보속하는 영혼들을 용서하고,

그들에게 용서받기에

합당한 희생을 제시해 준다.

이 세상에는 나의 성심과

자기들의 마음을 일치시키려고

노력하는 영혼들이 많이 있다.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을

내 뜻대로 처분하라면서

나에게 후한 인심을

바치는 영혼들도 있다.

너희 영혼들이 나를 알고,

나에게 가까이 오고 싶으면,

나와 함께 고통을 받아야 한다.

고통을 감수해야만,

사랑을 위한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내 사랑의 힘으로

너희 영혼들의 마음을 얻고자 한다.

나는 너희 영혼들이 내 사랑의

참 빛을 받아 주기 바란다.

어른들의 무관심 속에

나를 알지 못하고 자라는 아이들,

자기 영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모르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천진난만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이 작은 영혼들이 나를 믿어 주고,

나의 계명을 경외하며,

나의 마음을 사랑하면서 커 간다면,

내가 얼마나 기뻐하겠느냐?

나는 모든 아이들이

내 마음을 사랑하며,

나를 배울 수 있도록

양육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내가 이 세상에

내 사랑의 불을 지피면,

너희들은 나의 사랑이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불섶이 되어라.

그 불이 계속 타오를 수 있게

계속 지펴 주어야 한다.

금방 불길이 사그라들거나

죽어 버린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그러므로 쉴새없이 치성(致誠)

드리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을 나에게 의탁하며

사랑에 불타는 영혼들로

사슬을 만들어라.

그리고 타오르는 내 사랑의

불꽃으로 온 세상을 밝혀라.

(가톨릭출판사 / '성심의 메시지' 중에서)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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