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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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씀으로 길을 찾다.♣(22)
작성자송삼재 쪽지 캡슐 작성일2019-11-03 조회수1,057 추천수0 반대(0) 신고

나는 요즈음

거만한 자와 어울리면서

그를 닮고 있지는 않는지,


나보다 힘세고 부유한 자와

어울려 불의를 저지르고 큰소리 치며

살고 있지는 않는지?


오늘 나는

나의 생명을 소중히 했는지,


오늘 하루를

돈벌이 축제로 여기며


모든 것에서

나쁜 것에서도

이득을 보아야 한다고 마음먹지 않았는지?


사람을 먹여 살리는 것은

돈이 아니라,


주님을 믿는 이들을 돌보는

주님의 말씀인 것을 언제 알 수 있을까?


주님께 감사하기 위하여

해 뜨기 전에 일어나야 하고,


동틀 녘에 당신께 기도해야 함을

알게 하시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멘!


지혜 15~16장에서

송 삼재 마르첼로

2019.11.0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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