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2-02 조회수896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에서는 주님이 40일이 되어서 성전에 봉헌되는 날 입니다. 참 어린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시메온과 한나는 주님을 알아봅니다.

 

알아보는데 그런데 그분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아 봅니다. 주님은 모든이의 표적이 될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그리고 성모님이 예수님으로 인해서 어떤 마음의 아픔을 격을 것이라는 것을 시메온은 말해줍니다.

 

그리고 한나도 나와서 주님의 앞길을 말해주고 그리고 그분이 누구라는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러나 시뫼온과 한나의 특징은 성령을 받아서 주님이 누구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은 시공간을 초월하여서 그분을 알아본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분을 알아볼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서는 성령안에서 머물러야 그분을 알아 볼수 있습니다. 그분이 우리 안으로 머무를 수 있도록 나를 항상 비우고 그리고 갈망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세상것 보다는 주님의 것을 우선하고 세상속에서 빛을 내기 위해 항상 시뫼온과 한나 같이 그 나라를 갈망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그분을 만나뵐수 있고 그리고 구원을 볼수 있는 것입니다. 구원은 인간이 원해서 얻어지는 것은 아니라 항상 그분에 대한 갈망하는 마음이 중요하고 비움이 연속되어야 합니다. 그 연약하고 빈 마음을 보시고 당신의 자비로 우리는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위대한 것을 청하기 보다는 하느님의 성령을 청하십시요. 그안에 구원이 있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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