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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 독서를 묵상하며~~~(히브리서 3:7~3:19)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19-01-17 조회수1,948 추천수0 반대(0) 신고

 

 오늘 독서를 묵상하며~~~

인생의 본질

히브리서 3:7~3:19

7 그러므로 성령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오늘 하느님의 음성을 듣거든  8 광야에서 유혹을 받고 반역하던 때처럼 완악한 마음을 품지 말아라. 9 너희 조상들은 사십 년 동안이나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도 하느님을 시험삼아 떠보았다. 10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그 세대를 보시고 노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들은 언제나 마음이 빗나가서 나의 길을 알지 못하였다. 11 내가 노하여 맹세한 대로 그들은 결코 내 안식처에 들어 오지 못하리라.'' 12 형제 여러분, 여러분 중에는 믿지 않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느님께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13 성서에 '오늘' 이라고 한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니 날마다 서로 격려해서 아무도 죄의 속임수에 넘어가 고집부리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14 우리가 처음의 확신을 끝까지 지켜 나가면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가 될 수 있습니다. 15 성서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가 오늘 하느님의 음성을 듣거든 반역하던 때처럼 완악한 마음을 품지 말아라.' 16 그분의 음성을 듣고도 반역한 자들은 누구였습니까? 모두 모세의 인도를 받아 에집트를 빠져 나온 사람들이 아니었습니까? 17 사십 년 동안이나 하느님을 노엽게 한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죄를 지은 자들이 아니었습니까? 그들은 죽어서 시체가 광야에 널려 있었습니다. 18 하느님께서 결코 당신의 안식처에 들어 가지 못하리라고 하신 것은 누구에게 하신 맹세였습니까? 순종하지 않은 자들에게 하신 것이 아닙니까? 19 그러니 그들이 안식처에 들어 가지 못한 것도 결국은 믿지 않았던 탓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아멘     

 

 


자 아들에 관한 얘기가 계속 지금 설명이 되고 있는데 이 내용대로 하면 광야에서 다 죽어버린 이스라엘 일 세대, 출애굽 일 세대는 다 지옥갔다란 말인가요? 여기에서 지금 강조하고자 하는게 뭐예요?

 

이스라엘 일 세대는 다 지옥갔으니까 광야에서 죽은 놈들은 다 지옥 간 거니까 니네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죄를 짓지 말아서 약속의 땅에 꼭 들어가도록 하여라' 이 얘기하는 건가요? 그럼 이 히브리서 일장 부터의 이야기가 일관성이 없어지죠?

 

 

히브리서가 뭐라 그랬어요? 유대인들 중에 교회 안에 들어온 유대인 그리스도교인들 그들이 율법주의 그 유대교의 그 율법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그러한 상태를 경고하고 경계하며 교훈하는 책이 히브리서예요. 그러면 지금 이 히브리서 기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들 십자가의 피를 강조하면서. 지금 그 율법주의와 유대주의를 격파해 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여기에서 아들 이야기를 하다가 7절부터 또 그러니까 '너희들 죄 지으면 안되' '율법 똑바로 지켜' 이 이야기를 하겠느냐구요?

 

성경은 항상 인간은 자기의 상식과 이 세상의 세계관 힘의 원리 속의 세계관 선악 구조하의 세계관으로 가치관으로 성경을 표피적으로 읽게 되어있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항상 그리로 돌아가게 돼있어요. 인본주의적 관점으로 그래 그러면 내가 뭘 해야되지?. 이 쪽으로 가게 된다니까요. 그러니까 늘 읽으면서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셔야 되요.

마귀가 내가 예수도 알고 바오로도 아는데 니들은 뭐냐 라고 해갖고 옷 홀딱 뱃기고 쫓아내는 사람들 있죠? 그거 뭐냐하면요 '나는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신경 쓰기도 시간 없으니까 니네들은 꺼져!' 그거거든요 '꺼져! 니들한테 시간 쓸 시간이 없어' 그러는거예요.

그러니까 마귀는 분명히 여러분을 안다구요  '내가 바오로도 알고 예수도 알아 그런데 너는 뭐야 도대체? 왜 와서 내 시간을 뺏어 난 너희들한테 시간 쓸 ..가만 나눠도 지옥 갈 애들인데 내가 너희들한테 왜 신경쓰겠니?' 그러구서 옷을 홀딱 벗기구 다 쫓아버렸단 말이예요. 그리구는 어디로 돌아오겠어요? 여러분에게로 돌아 온다구요. 돌아와서 어디로 끌고 가냐하면 율법주의, 인본주의로 끌고 가는거예요. 그게 죄거든요

 

 


인간은 인간이 변하는게 아니라..그 안에 들어오신 예수로 말미암아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문득 문득 체험하고 경험하고 발견하는거지 ...자기가 사유하여 이 성숙된 몸을 이걸 왜 갖고 갈려고 그러냐구요. 이건 벗겨진대는건데... 그러니까 하느님이 그런 모습들을 보여주는거예요.


인간은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 하느님의 나라 가는거지, 자기의 됨됨이나 인품을 개발하여 가는게 아니예요. 여기에서 말하는 이 출애굽 세대 일 세대중에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이 여호수아와 갈렙 밖에 없어요. 그 사람들 인격이 어땠나요? 용서와 사랑괴 온유와 이런 열매가 맺혔나요? 아니요. 여든 살에 내 손에 칼 있으니까, 하느님 명령만 내려주세요. 가서 다 죽여버릴께요. 그랬대니까요.

이게 무슨 고유한 인격입니까? 용서하라면서요. 사랑하라면서요? 근데 내가 땅을 차지하기위해 ...다 죽여버릴께요. 이게 개발 된 인격이에요?... 근데 그 사람들 들어갔다니까요.

 

 

광야에서 죽은  거의 삼백만 가까운 그 사람들 중에 착한 사람 없었을까요?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죽었다고 다 지옥 간거 아니에요. 구약의 왕들이나 구약의 이스라엘이나 이건 다 기능적 예표라 그랬죠. 기능적 이스라엘이에요  기능적 이라엘이란 건 뭐냐하면. 하느님이 뭔가를 교회와 역사에게 설명하기위해,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지금 역활을 맡고 이 세상에 내려와서 예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쓰이는거예요. 우리는요!

 

항상 구원을 인간 중심으로 생각하니까. 내가 어떻게 내가 어떤 구원을 받고 내가 어떤 천국을 가게될까?. 여기에만 관심이 있는 거예요. 성경은 나는 너희들을 내 이름을 위하여...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했다는데 말입니다그러면 우리의 삶속에서 예수가 드러나야 되는데 ...그 분의 십자가와 피가 드러나야 되는데... 항상 내가 중심이 돼요. 그거 아니란 말예요.

하느님이 여러분을 붙들때. 그 때 여러분은 하느님의 백성다움을 발휘할 수 있는데 하느님의 말씀 속에 깊이 들어가 있는 이들의 삶속에서,,,, 그러한 삶이 조금 빈도 높은 횟수로 드러날 수는 있어요. 그러나 그로 말미암아 그 사람이 드러나면 안된다 말입니다.예수가 드러나야 해요. 그래서 세례자 요한도 나는 하고 하느님만 해야 된다라고 이야기한 거예요.

물론 유다서에 보면.....광야에서 죽은 사람중에 고라의 후손은 지옥에 있다 그래요. 지옥 간 사람있어요. 그러나 광야에서 죽은 모세는 변모산에 나타나더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 천국가고 누가 지옥갔다 이런건 우리가 뭐 규명하고 판단할 게재는 아닌거예요. 천국가면 깜짝 놀랄꺼예요.'있어야 될 사람이 안 있고 없어야 될 사람은 여기있지?' 깜짝 놀랄거라구요 우리가 그거 판단할 거 아니에요.

 

지금 이 히브리서기자가 뭐라 그랬냐하면 '너희들 죄로 말미암아 죽지 않도록 조심해. 이스라엘이 죄 짓는 바람에 광야에서 다 죽은 거야' 그러죠. 그럼 지금 그 기능적 이스라엘은.... 우리에게 죄가 무엇인줄을 규명해주는 역활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스라엘이 지은 죄가 뭐였어요? 죄는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지들이 인생의 중심이 되어 하느님을 내 인생에 도움을 주는 도구로 끌어 당길려고 하는 그 인간들의 자율성 발휘 ...그게 선악과 사건이죠. ..주체성,, 존재성,, 챙기기 자기가치 ..챙기기 이게 죄란 말이예요.

하느님이 약속을 하셨으면 그 약속을 믿고 현실을 바라보지 않으며 그 약속! '하느님 나는 이꼴이지만.. 하느님이 약속하셨으니까 나는 하느님의 약속 붙들고 이렇게 굳건히 섭니다' 이게 여호수아, 갈렙이었죠. 가나안에 가보니까... 이건 도대체가 우리가 이길 수 없는 거인들이 살고있는 거예요거기다가 철병거 이스라엘은 청동기도 아니였어요. 그때.. 거의 석기식 무기를 갖고 있었던 사람들이었어요 지팽이 돌 이런거 나중에 사울 때 가두요 칼갖고 있는 사람이 두 명밖에 안돼요. 근데 요즘 말로 하면 가나안에 탱크가 있었던 거예요. 지팽이 들고 와~하고 갔더니 보지도 못한 탱크가 수백기가 모여있고 그 앞에 서니까 나는 메뚜기 같이 여겨지는 ..거인들이 보초를 서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이기냐구요.

   자 우리 현실을 봤을때.... 도대체 내가 천국을 갈 수가 있을까 이모양 이꼴로? ...이게 가나안의 철병거예요. 더 더군다나 성을 보니까 성 두께가 성위로 마차 두대가 왕복 이차선 도로가 뚫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성벽이 놓여있는데 그게 어떻게 뚫려요 막대기 갖고..


근데 여호수아와 갈렙 딱 두 사람이 '아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까 그들은 하느님이 우리에게 붙이는 우리 밥이다 가자!' 그랬단 말이예요. 이거는 이 힘의 원리 속의 가치관이나 선악구조하의 그 가치관으로 볼때 미친거예요. 군사 훈련을 제대로 받았어요? 무기가 제대로 있어요? 그런데 두 사람이 '하느님이 약속하셨으니까 가자'...

 

 

그들은 하느님 못 알아본 사람들이예요. 시나이산 위에 우뢰가 울리고 구름이 휩싸고 그 어마어마한 그런 하느님의 임재의 현상이 있는 그 때에 ...그걸 보면서 금송아지를 만들었던 사람들이예요.

그러니까 야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약속 그 까짓것 어떻게 믿냐? 이렇게 된거예요. 그러니까 여호수아 갈렙이 가자 그랬드니... 통곡을 했대니까요 사람들이 ...'저 놈들을 죽여라 차라리...' 그걸 죄라 그래요.

도덕과 윤리 뭐 교양 이런거를...세상 사람들이 정의하고 세상 사람들이 상정해 놓은 그런 수준으로 나를 끌어 올리는 걸... 죄 안짓는다 착하게 산다 이렇게 얘기 안한다구요 성경이요 죄는 하느님의 약속을 안 믿는게 죄예요. 내가 뭔가 하느님의 약속 말고 거기에다 내가 뭔가 기여할 수 있다라고 할 그게 죄란 말입니다.

지금 히브리서 기자가 바로 그 죄를 지적하는 거예요. 그래서 뭐라 그러냐하면 7절에서 '성령이 계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그러죠. 하느님의 음성을 듣거든 무슨 음성예요? 약속! 그걸 13절에서 이야기 해주잖아요. 무슨 약속이라구? '우리가 시작할때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외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어떻게 왜 그들이 애굽에서 나온거죠? 하느님이 나중에 그래요 '너희들이 애굽의 종이었을때 내가 너희들을 꺼내왔다' 애굽은 마귀의 모형이잖아요. 그러면 마귀의 종은 뭐예요? 마귀지 뭐예요. 근데  니들도 마귀였대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근거를 찾아보니까 ..마귀새끼를 어떻게 구해내요 근거가 없으니까 어린양의 피를 근거삼아 끌어낸거란 말예요그게 애굽의 종이잖아요? 그런데 왜 그들만 건졌어요?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한 약속 때문에 그러잖아요?

 

 

내가 너희에게 조상들에게 한 약속 때문에 ...누구에게 먼저 약속했어요.? 아브라함에게 했잖아요. '내가 니 후손을 430년동안 애굽의 종으로 보낼꺼야. 그리구 내가 거기서 다시 끄집어 낼건데, 그때 너희들은 내 백성이 된다' ? 어떻게? '어린양의 피로 꺼낼 것이기 때문에..내 백성은 그 어떤 조건과 자격을 갖추어서가 아니라 내 아들의 죽음으로만 내 백성이 된다를 가르쳐주기 위해 .....

그들을 마귀의 종으로 만들어 버린거야 하느님이그게 여러분의 이 인생이예요솔직히 따져보자구요. 우리가 하느님의 뜻대로 더 많이 살아요? 아니면 내가 원하는대로 살아요?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잖아요. 우리는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해요.....고게 마귀의 종이예요. 간혹 내가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것 같다?....거기에서 오는 만족 얻기위해 하는거예요. 그러면 역시 그것도 내 뜻대로 하는거예요. 우리는 이 세상속에서..... 나는 정말... 하느님을 위해서 살 수 없는 존재구나를 아는거예요. 그렇게 마귀 새끼처럼 이 땅을 살다가 예수의 십자가 복음 ,,,,그게 어린양의 피예요. 그게 떨어져 ..우리에게. 떨어지니까 그래 이거 안 잡으면 죽는구나 이 피...이 피로 나 씻지 않으면 나 큰일나는구나~ 그 보혈의 피로 나를 씻는거예요.

 

민수기에 가면 이스라엘 보고 하느님이 뭐라 그러냐하면 너희들이 광야에서 10번 날 시험했다 그러잖아요. 10번 시험했나요? 성경에서 세어보셨어요? 10번 시험했는지? 10번 하느님을 시험한 놈이 누구예요? '파라오' 잖아요 10가지 재앙 ~~근데 왜 하느님이 이스라엘을 그 파라오와 똑같은 자로 취급하냐 하면 너나 파라오나 뭐가 달라서 너희를 구원해 낸게 아니라.... 내가 한 약속 때문에 구원해 낸거다 ... 그 약속 믿은 자!! 그게 죄를 안 짓는 거고.... 그들이 하느님 나라 들어가는 거란 거예요.

근데 그 약속을 믿지않고 자기들의 됨됨이 챙기고 힘을 챙겨서 자 우리가 싸울 준비가 돼있나? 마귀들과 싸울지라! 뭐 이러면서 어 아직 안됐어 ? 그럼 조금 있다가 하자. 이게 이스라엘 이었잖아요? 그들은 가나안 땅 못 들어간다 그 이야기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예수를 믿으셔야 돼요. 그게 그리스도교 아닙니까? 자꾸 인간들의 행위나 어떤 그런 것들을 챙기니까 사람들을 여러분이 외모로 자꾸 판단하게 되는거예요. 그러니까 예수의 피로,,,, 교회로 집단적으로 이미 창세전에 구원받은 우리는...  그 예수의 피 꼬옥 붙들면 돼요.

 

여러분의 마음속에 나만을 위하고 나의 유익만을 위한 그런 마귀적 삶이 폭로되거든 '그래서 하느님이 예수를 죽일 수 밖에 없었군요' 라고 또 예수를 높이세요. 그게 성도가 가는 올바른 길이예요.

 

여러분 예수 믿으면 안 우울해요? 진짜로.    늘 행복합니까? 그거다 연극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희망이 나에게 정말 하느님의 은혜로 잠깐 감지될때 행~복해요 그걸로 나머지 칠일 우울하고 불행한거 그냥 견뎌내고 사는거지...어떻게 항상 기뻐요? 항상 행복합니까?

그러면 예수 믿다가 치매 걸린 사람은 전부 가짜예요  아니 내 안에 성령이 계신데 그런 병에 어떻게 걸려요?   안되잖아요?....' 천만의 말씀이예요. 함부로 그렇게 판단하지 마세요.

우리의 육은.... 이 세상 속에서 예수가 없으면.... 우리는 어떤 존재인지를 드러내는 도구로 쓰이는거예요그래서 그거보다 더한 심지어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지만 목매달아 죽은 사람도 천국에 있을지 몰라요.. 하느님의 은혜는 그만한 것도 덮는게 은혜지...어떤 행위를 근거로 해서 '요건 절대 안돼' 이건 없어요. 어떻게 자기 육신의 목숨을 끊냐구요? 이 영혼의 목숨을 맨날 죽이구 있으면서..  말씀이나 기도에 우리가 얼마나 신경씁니까 ? 그게 우리의 양식인데. 그럼 벌써 우리 영은 굶어죽은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는 요만큼도 생각을 안하면서 이까짓 몸뚱아리에다 해야 되는거.. 하느님이 우리 안에 계시다는 건... 하느님이 우리를 장악하여 끌고 간단 뜻이지. 하느님이 어떤 분인데 우리 안에 들어와서 갇혀계세요? 우리는 이 껍데기 벗고 새 몸 받아 하느님과 연합되어 사는거예요 이제. 그 날을 희망으로 바라보면서 오늘의 이 현실을 ...그냥 예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그러한 현실로 열심히 사셔야되요 최선을 다해서.

 

왜냐하면 하느님이 나한테 살라고 한거니까 열심히 살아보는 거예요 최선을 다해서 ...대충 대충 막 못 살아요 우리요. 하느님이 내 안에서 나를 하느님의 백성으로 만들어 가시는 그 하느님의 열심이 나를 끌고가고 있는 중인데 어떻게 내가 막 살아요? 대충 어떻게 살아요? 가다가 실수하고 실패하고 뭐 이런건 있을 수 있지만 .. 에이 망고 땡이다 이제 막 살자 이건 안돼요. 내 안에서 성령의 탄식이 늘 나를 괴롭히기 때문에 안돼요.

 

 

 

하느님을 원망하기 이전에 ...정말 인생과 역사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잘 배우고 그 속에서 또 하루를 살아내는 희망을 갖고가는 겁니다. 성도의 인생은 모든 것이 합력되어 반드시 선이 되는 인생이니까 ...다른거 걱정하지 마세요. 말씀만 열심히 공부하시고 묵상하시고 배우셔서 그 예수와 화목되는 삶을 오늘도 사십쇼.

 

우리 인생은 하느님 손에 붙들려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합니다. 하느님은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내 처소로 만들리라 지금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볼때 도저히 불가능한 일인거 같은데 하느님 약속 하셨으니 그 약속 믿고 가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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