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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11-16 조회수1,560 추천수3 반대(0) 신고

기도 혹은 신앙 생활한다는 것이 어찌 보면 않보이는 것 같아 혼란 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특히 하느님을 알아간다는 것이 참 절벽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어느 순간에는 내 옆에 계시는 것 같기도 하고 참 어찌 봐야 할지 어려울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는 것도 중요하고 생활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처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는 것과 나의 삶속에서 그분의 자비하심을 맛보고 그리고 그분의 뜻에 동화되어 간다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현실의 녹녹지 않은 세상에서 먹고 살기 위해서 죽을 힘을 다하여서 하여도 참 힌든 세상입니다. 그런데 그 속에서 주님을 찾는다면 어찌 찾아야 하나 이것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 속에서 진리는 무엇인가 ? 라는 질문을 하면서 진리를 찾아가면서 삶속에서 그리스도화 된다는 것이 우리의 십자가 입니다. 진리는 무엇인가 ? 삼위일체이신 주님입니다. 그것이 진리이고 그것을 알기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몫입니다. 그런데 진리를 알아간다는 것이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부의 기도 비유를 통하여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로 세상에서 넘어지고 그리고 당신의 진리를 찾기 위하여서 넘어지고 삶의 한복판에서 이리 넘어지고 저리 넘어지고 하면서 낙담하고 좌절하는 것이 우리 인간이고 그리고 영영 해어 나오지 못할 좌절감에 빠질것 같은 것도 인간입니다. 그것을 알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넘어지는 것에 좌절하지 말고 낙담하지 말아라 .. 죽을 때 까지 넘어지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죽음을 맞이 할때도 낙담하지 말아라 그 말씀 같습니다. 인간이 죽음 하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좌절이고 절망이지만 죽음이후의 우리를 기다리시고 계신 주님이 계십니다. 살아서도 주님이 계시고 죽어서도 주님이 계십니다. 신앙은 희망입니다. 절망속에서 희망이고 절망의 도가니 속에서 희망의 세계로 넘어감이 신앙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하여서는 주님이 오늘 비유로 말씀하신것과 같이 끝이 없이 희망하여야겠습니다. 끝이 없이 기도를 드려야 겠습니다.. 나를 희망으로 넘기실수 있는 유일한 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의탁하며 계속 기도를 하여야겠습니다. 기도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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