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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톨릭교회중심교리(20-2 부제서품)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9-11 조회수1,003 추천수0 반대(0) 신고

 

 

20. 부제
20-2 부제서품
부제로 서품을 받으면
일정지역교회나 수도회에
반드시 입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제 서품식 역시 사도행전
6, 6 대로 안수와 성령을 부르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교와 사제와 부제의 축성은
다 함께 서로 다른 등급의 한가지
성사 즉 성품성사를 이룹니다.
이 예식들은 인상 깊고
장엄하며 아름답습니다.
이 예식들로써 서품을 받는
이들은 영원히 축성됩니다.
성품성사는 결코
취소될 수 없습니다.
부제서품을 받는 자들은 서원을
하게 되며 독신을 지켜야 하고
교황님과 교회장상에 존경과
순명을 해야 할 의무를 지닙니다.
또한 모든 성직자와 형제애와
기도로 일치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건설하며 평신도의 전교 임무수행을
도와주어야 하고, 자신의 삶 가운데서
성덕을 추구할 의무를 집니다.
그러므로 성서와 미사성제라는
두겹의 식탁에서 영적생활에
 필요한 영양을 취해야 하며
매일 성무일도를 수행하여야만 합니다.
부제들은 특히 복음을 낭독하고
하느님 말씀을 강론할 수 있는
고귀한 권한을 지니며 세례성사를
집전할 수 있게 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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