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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수호자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군인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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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천사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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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6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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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시의 성 프란치스고 기념일 (행려인들의 대희년)
5일(목)
연중 제26주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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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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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7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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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7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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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7주간 토요일 성 갈리스토 1세 순교자 기념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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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8주일
16일(월)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17일(화)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18일(수)
성 루가 복음사가 축일
19일(목)
연중 제28주간 목요일
20일(금)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2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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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8주간 토요일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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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전교주일) 선교사들의 대희년
23일(월)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24일(화)
연중 제 29주간 화요일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넷 주교 기념
25일(수)
연중 제 29주간 수요일
26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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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9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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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시몬과 성 유다(타데오) 사도 축일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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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30주일
30일(월)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31일(화)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2000년 10월 3일 화요일
[연중 제26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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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송
만백성 너희들은 손뼉을 쳐라. 기쁜 소리 드높이 주님 불러라.
본기도
하느님, 천상 은총으로 저희를 빛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또다시 오류의 어둠 속에 떨어지지 않고, 언제나 진리의 빛 속에 살게 하소서. 또한 이 희년에 성령의 권능으로 교회를 새롭게 하시어 복음화에 헌신하게 하시고, 저희의 발걸음을 이끌어 주시어, 삶의 증거로 그리스도를 전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욥은 자신을 강타한 불행 앞에서 모든 고통을 호소하며 자신이 태어난 날을 저주한다. 고통의 문제에 답할 수 있는 명쾌한 해답은 없지만, 하느님께 이 모든 의문을 겸손하게 봉헌할 수는 있다. 이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우리를 절망에서 구원하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차돌처럼 얼굴빛 변치 않는다"(이사 50,7)는 예언자의 말처럼 마음을 굳히시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신다. 거기에서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높이 들리셔야 되는 날을 지내시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사마리아인들에 대하여 제자가 요구한 벌을 거절하신다. 그분께서는 힘으로 사람들을 압도하기를 원하시지 않고, 인내와 사랑으로 그들의 의식을 일깨우고 마음을 돌이키고자 하신다(복음).
제1독서
<어찌하여 고달픈 자에게 빛을 주시는가?>
¶ 욥기의 말씀입니다. 3,1-3.11-17.20-23
욥이 먼저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며 부르짖었다 "내가 태어난 날이여, 차라리 사라져 버려라. 사내아이를 배었다고 하던 그 밤도 사라져 버려라. 내가 어찌하여 모태에서 죽지 아니하였으며, 나오면서 숨지지 아니하였는가? 어찌하여 받을 무릎이 있었고, 어찌하여 내가 빨 젖이 있었던가?
나 지금 누워서 안식을 누릴 터인데, 잠들어 쉬고 있을 터인데, 저 허물어진 성터에 궁궐을 세웠던 지상의 왕들과 고관들과 나란히! 황금을 자랑하고 은으로 집을 채웠던 성주들과 나란히! 나는 어찌하여 낙태되어 묻힌 핏덩이가 되지 못하였는가? 빛도 보지 못한 벌거숭이가 되지 못하였는가? 그 곳은 악당들이 설치지 못하고, 삶에 지친 자들도 쉴 수 있는곳, 그런데, 어찌하여 고달픈 자에게 빛을 주시고, 괴로운 자에게 생명을 주시는가?
죽고 싶지만 죽을 수조차 없어 보물을 찾듯 파헤치다가, 묘지의 돌만 보여도 반갑고 무덤이라도 만나면 기뻐 소리친다! 빠져 나갈 길을 앞뒤로 막히고 하느님께 영락없이 갇힌 몸이로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제 기도 어전까지 높이 미치게 하소서.
○ 주 저의 하느님, 낮이면 이 몸 당신께 부르짖고, 밤이면 당신 앞에 눈물 흘리나이다. 제 기도 어전까지 높이 미치게 하사, 부르짖는 소리를 들어 주소서. ◎
○ 제 영혼은 불행에 가득 차 있고, 목숨은 무덤에 다가섰나이다. 구덩이로 내려간 자로 저는 간주되옵고, 의지가지없는 몸이 되어 버렸나이다. ◎
○ 죽은 몸들 가운데 제 잠자리가 있어, 마치도 피살되어 무덤에 누워 있듯, 당신의 기억에서 사라져 버리고, 당신의 손길에서 끊긴 몸이 되었나이다. ◎
○ 주님께서는 저를 깊숙한 구덩이 속에, 어둠 속 심연 속에 두셨나이다. 당신의 의노가 저를 짓누르시고, 의노의 센 물결이 저를 들이치나이다. ◎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오셨고,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오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에 가시기로 마음을 정하셨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51-56
예수께서 하늘에 오르실 날이 가까워지자 예루살렘에 가시기로 마음을 정하시고 심부름꾼들을 앞서 보내셨다. 그들은 길을 떠나 사마리아 사람들의 마을로 들어가 예수를 맞이할 준비를 하려고 하였으나 그 마을 사람들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가신다는 말을 듣고는 예수를 맞이들이지 않았다.
이것을 본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주님, 저희가 하늘에서 불을 내리게 하여 그들을 불살라 버릴까요?' 하고 물었으나 예수께서는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고 나서 일행과 함께 다른 마을로 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성사 거행으로 구원을 이루시니, 저희가 거행하는 이 성사가 하느님께 올리는 합당한 제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을 찬양하여라, 내 영혼아. 내 안의 온갖 것도 그 이름 찬양하여라.
영성체 후 묵상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 생명의 길로 이끄시려고 고난과 죽음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그분을 따르는 우리도 게으른 삶에서 벗어나 하느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기 위하여 고난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뒤를 돌아 보지 않고 그 길을 향하여 나아갈 때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참 생명의 길로 이끄실 것입니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저희가 봉헌하고 받아 모신 거룩한 성체가 저희를 위한 새로운 생명의 원천이 되게 하시고, 저희가 사랑으로 주님과 하나 되어 길이 남을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우리 주.....
(구)성경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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