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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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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3주간 화요일
11일(수)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12일(목)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13일(금)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
1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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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십자가 현양 축일
1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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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4주일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 없음
16일(월)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17일(화)
연중 제24주간 화요일
18일(수)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19일(목)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성 야누아리오 주교 순교자 기념
20일(금)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21일(
토
)
한가위.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없음
22일(
일
)
연중 제25주일
23일(월)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24일(화)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25일(수)
연중 제25주간 수요일
26일(목)
연중 제25주간 목요일 성 고스마와 성 다미아노 순교자 기념
27일(금)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28일(
토
)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29일(
일
)
연중 제26주일
30일(월)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2002년 9월 24일 화요일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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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매일미사
전례력
미사통상문
인쇄
입당송
주님, 제 부르짖는 소리를 들어 주소서. 당신께서는 이내몸의 구원이시니 버리지 마옵소서. 제 구원의 주님, 저를 버리지 마옵소서.
본기도
주 하느님, 주님께 바라는 모든 이에게 힘을 주시니, 주님께서 도와 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희를 굽어보시어, 저희가 은총으로 주님의 뜻을 충실히 따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지혜는 어떤 책임을 맡은 사람들에게 특별히 필요하다. 지혜는 무엇보다도 하느님께 드리는 참된 제사가 무엇인지를 깨우쳐 준다. 그것은 제물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옳고 바르게 사는 것이다. 그것이 참된 영적 제사이다. 또 지혜는 가난한 이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게 한다(제1독서).
예수님의 참된 가족은 누구인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들이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여 하느님의 가족이 되게 하시려고 사람이 되셨다. 암브로시오 성인이 말하였듯이 영적으로 맺어진 가족이 육신으로 맺어진 가족보다 더 거룩하다(복음).
제1독서
<여러 가지 교훈>
☞ 잠언의 말씀입니다. 21,1-6.10-13
임금의 마음도 주님의 손에는 흐르는 물줄기 같아, 당신 마음대로 이끄신다. 사람이 하는 일이 제 눈에는 옳게 보여도, 주님께서는 그 마음을 헤아리신다.
주님께서는 옳고 바르게 사는 것을 제물보다 반기신다.
눈이 높아 남을 깔보는 악인이 밭을 일구어 심는 것은 죄밖에 없다.
부지런하고 계획성이 있으면 넉넉해지고, 성급히 굴면 가난해진다.
속임수로 모은 재산은 교수대의 이슬처럼 사라진다.
악한 사람의 마음은 못된 일에 쏠려, 그 이웃에게도 호감을 주지 못한다. 거만한 자가 벌받으면 어수룩한 자가 지혜를 얻고, 현자가 가르침을 받으면 지식이 더해진다.
의로우신 하느님은 악인의 마음을 헤아리시고, 악인을 내던져 망하게 하신다. 가난한 사람의 호소에 귀를 막으면, 제가 울부짖을 때 들어 줄 이 또한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당신의 계명길로 저를 인도하소서.
○ 주님의 법을 따라가는 사람들, 그 생활 깨끗한 이 행복하도다. ◎
○ 당신의 계명길로 저를 깨우쳐 주소서. 묘하신 당신의 일들을 깊이 생각하리이다. ◎
○ 진리의 길을 저는 택하였삽고, 당신의 결정을 앞에 모시었나이다. ◎
○ 저를 가르치시어, 당신의 법을 지키게 하소서. 이 마음 다하여 지키리이다. ◎
○ 당신의 계명길로 저를 인도하소서. 실로 제 낙이 이것이오이다. ◎
○ 저는 항상 당신의 법을, 언제든지 영원토록 지키오리다. ◎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들이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들이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9-21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께 왔으나 사람들이 많아서 만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예수께 "선생님의 어머님과 형제 분들이 선생님을 만나시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하고 일러 드렸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들이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이 예물로 인간의 육신을 기르시고 영혼을 새롭게 하시오니, 이 예물이 저희 육신과 영혼에 도움이 되는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오직 하나 주님께 빌어 얻고자 하는 것은,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산다는 그것이외다.
영성체 후 묵상
오늘날과 같이 메마르고 개인주의적인 사회에서는 진정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실천하는 생활이 더욱 필요합니다. 세례를 받은 것만으로 그분의 자녀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참으로 하느님의 자녀로 살고 있는지, 우리 생활이 얼마나 그분 뜻에 맞는지 돌아보며 우리의 신앙을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이 미사에서 성체를 받아 모셨으니, 주님의 사랑 안에서 신자들의 일치를 나타내는 이 영성체로, 저희가 주님의 교회 안에서 하나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구)성경쓰기
미사/기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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